[패트롤] 경기도-동두천시-양주시-의정부시-포천시

강근주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11 13:48

경기도-네이버 해피빈, 기획전 '반려동물 펫스타' 선봬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 추석 이벤트 22일까지 실시"

양주시, 회암사지 공동 학술대회 개최…'특별전 병행'

귀뚜라미문화재단, 의정부시에 성적장학금 1억 '쾌척'

의정부문화관광재단-서울국제도서전 '책의 자리' 선봬

포천시 “2027 풍수해생활권 정비 선정…288억 확보"


◆ 경기도-네이버 해피빈, 기획전 '반려동물 펫스타' 선봬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 온라인 기획전 배너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 온라인 기획전 배너. 제공=경기도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경기도가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 온라인 기획전을 이달 1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기획전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반려동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제품 인지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 경기도 반려동물 펫스타는 네이버 해피빈 공감가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펫푸드와 리빙용품, 산책용품 등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곳에서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선 할인 제공 및 네이버 포인트 적립 등 소비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우선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내달 11일까지 진행되며, 16일부터는 새로운 10개 기업이 참여해 11월 중순까지 기획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획전 입점 기업은 '2026년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 온라인 마케팅 부문에 선정된 20개 사다.


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 11일 “이번 온라인 기획전은 우수한 반려동물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도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도민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하는 착한 소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내 달라"고 권했다.


한편 '2026년 반려동물산업 분야 유망 중소기업 육성 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반려동물 제조업 또는 지식기반 서비스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용화와 판로 개척 등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도내 반려동물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동두천시 “고향사랑기부제 추석 이벤트 22일까지 실시"

동두천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실시 배너

▲동두천시 추석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실시 배너. 제공=동두천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동두천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취지를 널리 알리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NH농협을 통해 동두천시에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뒤 답례품까지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다.


동두천시는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동두천사랑카드(지역화폐) 2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중 이달 말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서 누리소통망(SMS) 수신 동의한 참여자에 한해 개별문자로 통보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및 기부액 중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 혜택을 제공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활용해 주민복리 증진 등에 활용하는 제도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1일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 이벤트 상품 등 일석삼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추석을 맞아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동두천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 양주시, 회암사지 공동 학술대회 개최… '특별전 병행'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국립문화유산연구원 회암사지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배너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국립문화유산연구원 회암사지 공동 학술대회 개최 배너.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함께 오는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공동 학술대회 '회암사, 고고-미술-과학의 틀로 바라보다'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와 함께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영락장식을 소개하는 특별전도 개막한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불교문화 깊이와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됐으며 그동안 14차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영락(瓔珞)장식-소조상-청기와 등 주요 유물이 다수 출토됐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과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회암사지 출토 유산에 대한 학제적 공동연구를 추진해 왔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영락장식, 소조상, 석재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최신 연구 성과가 공개된다.


학술대회는 개회사와 환영사, 축사에 이어 특별전 '영락(零落)없는 영락(瓔珞)장식' 개막식으로 시작한다. 이후 6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발제는 회암사지 출토 영락장식 재질과 제작 기법을 비롯해 △회암사지 출토 영락장식의 고고-미술사적 검토 △회암사지 출토 소조상 재질과 제작 기법 △두 번의 불– 회암사 소조상 제작과 소멸 △회암사지 석조유구의 재질 특성과 산지 추정 연구 △회암사지 문지 구조와 중심축부 석축의 축조 양상으로 본 가람 변천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 발표 중간인 오후 3시10분부터 최석현 학예사가 특별전을 직접 해설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발제 후에는 정은우 부산시립박물관장을 좌장으로 오후 6시까지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홍미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장은 11일 “이번 학술대회는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주요 유물을 고고학, 미술사, 과학이란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는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회암사지 역사-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해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학술적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귀뚜라미문화재단, 의정부시에 성적장학금 1억 '쾌척'

의정부시-귀뚜라미문화재단 9일 관내 대학생-고등학생 80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의정부시-귀뚜라미문화재단 9일 관내 대학생-고등학생 80명에게 장학금 1억원 전달. 제공=의정부시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의정부시와 귀뚜라미문화재단은 지난 9일 시청 태조홀에서 의정부시 관내 대학생-고등학생 총 80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김원기 의정부시장-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을 비롯해 장학생, 학부모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생 선발은 각 학교 추천을 받아 교내 성적 우수자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장학금은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나눔 경영을 실천해 온 귀뚜라미그룹 뜻에 따라 의정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민 회장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의정부 훌륭한 인재들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이 귀뚜라미 문화재단 장학사업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왼쪽)

▲김원기 의정부시장-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왼쪽). 제공=의정부시

김원기 시장은 “항상 '시민의 뜻으로, 새로운 의정부'를 만든다는 다짐으로 시정을 이끌고 있다"며 “시민이 바라는 변화 중 하나가 든든한 교육환경인 만큼, 학생 누구나 꿈을 펼치는 데 방해받지 않도록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과 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 지원, 교육기관 발전 기금, 사회복지시설 지원, 주거환경 개선, 귀뚜라미보일러 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단 설립 이후 41년간 7만여명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약 650억원 규모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 의정부문화관광재단-서울국제도서전 '책의 자리' 선봬

의정부문화관광재단-서울국제도서전 초청전시 '책의 자리' 개최 배너

▲의정부문화관광재단-서울국제도서전 초청전시 '책의 자리' 개최 배너. 제공=의정부문화관광재단

의정부=에너지경제신문 강그누기자 한강-김훈-황석영.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이들 작가의 책장은 어떤 모습일까. 그들은 무엇을 곁에 두고, 어떤 책을 읽어왔을까? 작가들의 손때 묻은 책장을 미술 작품으로 만나볼 전시가 열린다.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서울국제도서전과 함께 초청전시 '책의 자리'를 이달 17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의정부문화역 이음갤러리(의정부역 4층)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의정부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서울국제도서전이 주관-기획-운영을 맡았다.


인공지능(AI) 등장으로 책의 근본마저 흔들리는 지금, 책을 두는 물리적 자리뿐 아니라 마음의 자리마저 줄어들고 있다. 이전 전시는 “당신의 마음속 책의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책을 주제로 한 동시대 사진과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 당신 마음속, 책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전시에는 성지연-임수식-소소영-콰야 4인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성지연과 임수식은 사진으로, 소소영과 콰야는 회화로 각자의 매체적 특성을 살려 책을 이야기한다.


성지연은 낯선 세계와 마주하는 순간 긴장감을 사진으로 담아내는데, 이는 새로운 책을 펼쳤을 때 마주치는 감각과도 닮았다.


임수식은 예술가 책장을 한지 위에 전통 책가도 형식으로 담아온 작가로, 이번 전시에선 특히 한강, 김훈, 황석영, 김용택 등 문인의 서재 작업을 선보인다.


소소영은 책과 사물에 깃든 욕망과 애착을 전통 책거리 형식으로 재해석해 그려내고, 콰야는 밴드 잔나비의 앨범 커버(2019, 정규 2집 전설) 작업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예술가로 이번 전시에선 읽고 쓰는 이의 내면 심상을 담은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인 19일 오후 2시에는 성지연-임수식-소소영-콰야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주제전시와 별도로 26인 그래픽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연계 전시 '책으로부터'도 마련된다. 텍스트, 이미지, 종이, 표지, 여백, 서체 등 책을 이루는 요소들을 각 디자이너가 저마다 시각언어로 해석한 디자인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임수식의 사진과 소소영의 회화 작업이 모두 한지를 소재로 한다는 점에 착안해,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협찬으로 실제 한지로 만든 도서 11종을 전시한다.


▷ 책을 주제로 한 동시대 미술과 소통-체험 자리= '조각 질문' 프로그램은 관람객이 자신의 고민을 종이에 적어 남기면, 다른 관람객이 그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나 문장을 추천해 준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관람객이 책 한 권, 문장 한 줄을 매개로 서로의 고민에 응답하며, 책을 통해 이어지고 공감하는 자리다.


65세 이상 관람객을 위한 시니어 특화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다정한 동행'은 기획자가 직접 시니어 관람객 대상으로 작품을 설명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작품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한 서가'는 한국출판협동조합 협찬으로 마련된 큰 글자책 큐레이션 서가로, 시니어 독자도 편안하게 책을 펼쳐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 두 프로그램은 시니어 세대가 전시에서 소외되지 않고 함께 책의 자리를 발견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됏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일요일과 월요일 및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단, 추석 연휴인 24~26일 정상 운영). 19일 오후 2시 열릴 '아티스트 토크'는 네이버 '의정부문화역 이음' 검색 후 스마트플레이스로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전시 관련 세부 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포천시 “2027 풍수해생활권 정비 선정…288억 확보"

포천시청 전경

▲포천시청 전경. 제공=포천시

포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신규사업'에 진목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도비 288억원을 확보했다.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는 기후위기에 대비해 생활권 주변 복합적인 재해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이번 사업으로 진목천 일원 침수 피해를 예방할 중장기 대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작년 집중호우로 진목천 일원에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면서 재해 위험 요인에 대한 근본적인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포천시는 진목지구를 사업 후보지로 신청했으며 경기도 서류심사, 행정안전부 발표심사와 최종심사를 거쳐 사업대상지로 확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포천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8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84억원(국비 192억, 도비 96억, 시비 96억)을 투입해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을 벌인다.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재해에 취약한 진목천 일원 상습침수구역 재해 위험을 낮추는 동시에 하천 주변의 이용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11일 “진목지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상습침수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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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강근주 기자 입니다. 전국부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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