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자활생산품 판매부스 찾아 참여자 격려

손중모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15 09:59

남구청 주차장앞 자활생산품 판매·홍보 행사…먹거리·생활용품 등 선보여


조 구청장 부스 돌며 상품 살펴봐…자활 참여자 판로 확대·경제적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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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구청 주차장앞에서 열린 자활생산품 판매·홍보 행사장을 찾아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운영하는 부스를 둘러보며 진열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손중모기자


대구=에너지경제신문 손중모기자 15일 대구 남구청 주차장앞에서 지역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생산·준비한 상품을 선보이는 자활생산품 판매·홍보 행사가 열려 주민과 공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 등이 운영하는 판매 부스가 마련돼 먹거리와 생활용품, 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직접 판매대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부스를 차례로 둘러보며 진열된 상품을 살펴봤다.


조 청장은 판매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자활사업 참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자활생산품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그동안 사업 현장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한 생산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소비자와 만날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공공청사 공간을 활용한 판매·홍보 행사는 자활생산품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소비자를 확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능력 향상과 취·창업 등을 지원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한 상품의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확보하는 것도 참여자들의 소득과 일자리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이에 따라 자활생산품 판매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자립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상시적인 판로 확보와 제품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의 생산품을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민간 유통망 등과 연계하고 온라인 판매와 브랜드 홍보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마련하는 방안도 요구된다.


자활사업의 성과 역시 참여 인원이나 행사 개최 횟수 등 외형적인 실적뿐만 아니라 참여자의 소득 향상과 취업·창업, 자활기업 진입 등 실질적인 자립 여부를 중심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남구청 앞에서 마련된 이번 판매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생산품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지역사회가 자활사업의 의미를 공유하는 현장이 됐다.


자활생산품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소비가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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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손중모 기자 입니다. 전국부 jmson220@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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