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돕는다.
◇ KB금융,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 추진
KB금융그룹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상생협력재단)과 지역 소상공인의 탄소중립과 ESG 경영 실천을 돕기 위해 '2026년 KB금융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낮추고 사업장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KB금융과 상생협력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KB금융이 출연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의 녹색전환(GX) 부문 재원을 활용해 최대 4곳의 지방정부(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제안한 에너지 절감 사업을 지원한다.
총 지원 규모는 6억원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매장 환경 개선, 전기료 절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전액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위해 사용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후배선 교체 또는 고효율 LED 간판을 설치하는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히트펌프 및 조리 매연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친환경 설비 지원' △스마트 계량기(AMI)와 사물인터넷(IoT) 기반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보급하는 '스마트 에너지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장 환경을 개선해 동네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지역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지역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은행, 혁신기업 금융지원…군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BK기업은행 본점.
IBK기업은행이 혁신기업의 상장 전 자금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사회공헌에도 나서며 기업금융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은행은 한국산업은행과 함께 총 1200억원 규모의 'KDB-IBKS 넥스트스테이지 펀드'를 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기업의 상장 전 단계에 자금을 공급해 코스닥 시장의 안정적인 진입을 지원하고 민간자금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계열은 각각 600억원씩 총 1200억원을 출자한다.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각각 500억원, 계열사인 IBK투자증권과 산은캐피탈이 각각 100억원을 출자하며 펀드 운용은 자체 IPO 조직을 보유한 IBK투자증권과 투자·운용 경험이 풍부한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맡는다.
양 기관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혁신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업은행은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기업은행은 지난 18일 군인 가족의 날을 맞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군인과 군 가족을 위한 'IBK 패밀리콘'을 개최했다.
'IBK 패밀리콘'은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과 군무원을 응원하고 그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인 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가족 토크 콘서트와 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가족상담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군인 가족들의 실제 고민과 사연을 바탕으로 가족 간 소통과 관계 개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가수 이지훈이 갈라팀과 함께 '지킬 앤 하이드', '영웅', '레베카' 등 주요 뮤지컬 작품의 대표곡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