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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23 22:33

청소년 아이디어가 현실로…성남 ‘프로젝토리’ 11월 문 연다
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복지관 찾아 민생 살펴
광주 초월역 주변 ‘계획개발’ 밑그림…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추진
한글, 디자인을 입다…전영재 ‘ㄱ, 빛을 품다’ 대상
성수석 이천시장, 추석 장바구니 물가 점검…전통시장서 민심 청취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민·관·공 협의체 가동…기반시설 확충 해법 모색


◆ 청소년 아이디어가 현실로…성남 '프로젝토리' 11월 문 연다

성남시-NC 컨소시엄 창의활동 공간 조성…9월 25일부터 120명 선착순 모집·참가비 무료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시범 운영된 '프로젝토리 성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시범 운영된 '프로젝토리 성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성남시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남시가 엔씨(NC) 컨소시엄과 함께 청소년들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토리 성남'을 오는 11월 17일 정식 개관한다.


프로젝토리 성남은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4층에 들어선다.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은 엔씨의 사회공헌 수행기관인 엔씨문화재단이 맡고, 성남시는 관리와 행정 지원을 담당한다.



'프로젝토리(Projectory)'는 프로젝트(Project)와 실험실(Laboratory)을 결합한 개념으로, 청소년들이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자기주도형 창의활동 프로그램이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 17일부터 2028년 6월 24일까지 약 1년 8개월간 정식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전문가와 운영 크루의 지원을 받아 목공·코딩 등 자율 작업과 프로젝트 그룹, 창의 워크숍 등에 참여한다.



모집 인원은 총 12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우선 모집한다. 이후 잔여 인원은 수도권 거주 청소년까지 확대해 10월 25일부터 마감 때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시범운영에는 청소년 113명이 총 925회 방문해 누적 2032시간의 창작활동에 참여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참여를 확인했다며, 정식 개관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치고 창의적·실용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진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은 프로젝토리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간이라며, 정식 운영을 통해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상일 용인시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복지관 찾아 민생 살펴

용인중앙시장서 성수품 구매·물가안정 캠페인…처인장애인복지관 방문해 현장 의견 청취


이상일 용인시장(가운데)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시·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

▲이상일 용인시장(가운데)이 22일 추석을 앞두고 처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뒤 시·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용인시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민·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복지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이 시장은 22일 오전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떡과 과일, 한과, 전, 김 등 추석 성수품을 구매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용인시 관계자와 용인중앙시장상인회 관계자 등도 장보기에 함께했으며, 물가 안정 동참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 시장은 장보기를 마친 뒤 처인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장에서 구입한 떡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하고 종사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과 지역 복지 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시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과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복지관 이용자와 가족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2005년 문을 연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은 시설 등록 장애인 39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담과 직업재활 등 17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평생교육 '우리동네 장애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위험 장애인 가구에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거돌봄 '든든용인 ON(溫)홈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 광주 초월역 주변 '계획개발' 밑그림…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추진

개발수요 증가에 난개발 방지·역세권 체계적 관리…주민 열람·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예정


광주시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초월역 일원 위치도. 제공=광주시

▲광주시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초월역 일원 위치도. 제공=광주시

광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광주시가 초월역 주변의 개발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난개발을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초월역 일원의 체계적인 생활권 조성과 계획적인 도시 관리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초월역 주변은 광역 교통 여건 변화에 따라 개발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토지이용과 기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절차에 착수했다.


광주시는 지난 6월부터 구역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와 관련 자료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주민 열람·공고와 관계 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초월역 주변의 토지이용과 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역세권 중심의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한글, 디자인을 입다…전영재 'ㄱ, 빛을 품다' 대상

제10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61점 선정…10월 2~11일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전시


제10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전영재 작가의 'ㄱ, 빛을 품다'(왼쪽)와 금상에 선정된 신은주 작가의 '축배의 노래'. 제공=여

▲제10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전영재 작가의 'ㄱ, 빛을 품다'(왼쪽)와 금상에 선정된 신은주 작가의 '축배의 노래'. 제공=여주시

여주=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2026년 제10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에서 전영재 작가의 'ㄱ, 빛을 품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세종한글문화포럼이 주관하고 여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세종의 마음 한글, 희망의 언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공예부문 전영재 작가의 'ㄱ, 빛을 품다'가 대상, 신은주 작가의 '축배의 노래'가 금상에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공예·시각·문화상품 분야에 출품된 한글디자인 작품을 대상으로 창의성과 조형성(예술성), 실용성과 기능성, 완성도 등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다.


이를 통해 대상 1점과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특선·입선 등 모두 6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과 수상작품 전시 개막식은 오는 10월 2일(금) 세종대왕역사문화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수상자 명단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사)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 성수석 이천시장, 추석 장바구니 물가 점검…전통시장서 민심 청취

장호원·관고전통시장 잇따라 방문…지역화폐로 장보기·상인 애로사항 살펴


성수석 이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고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시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이천시

▲성수석 이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고전통시장을 찾아 시민과 대화를 나누며 시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성수석 이천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호원전통시장과 관고전통시장을 잇따라 찾아 명절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성수석 시장은 지난 19일 장호원전통시장에서 직접 장을 보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폈다.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어 9월 22일에는 관고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화폐로 물품을 구매하고 시장 곳곳을 둘러봤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성수석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전통시장이 시민들에게 편리한 공간이 되고 상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살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대출 특례보증·이자차액보전사업과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상권활성화센터를 통한 맞춤형 교육·컨설팅과 상권 활성화 사업, 배달특급 활성화 등을 진행하고 있다.



◆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민·관·공 협의체 가동…기반시설 확충 해법 모색

인구 급증 대비 후퇴한 교통·녹지 개선 요구하며 LH에 공공사업자 책임 촉구


평택시가 22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민·관·공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교통·주차와 생활 기반 시설 등 주요 현안을 논의

▲평택시가 22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민·관·공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교통·주차와 생활 기반 시설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평택시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평택시가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교통·주차와 생활 기반 시설 등 주민 불편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공 협의체를 가동했다.


평택시는 지난 22일 평택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민·관·공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협의체는 지난 8월 국회 현안 간담회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협의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성됐다.


회의에는 최원용 평택시장과 유의동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 고덕동 주민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LH의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황 발표에 이어 평택시는 교통 및 주차, 국제학교, 체육시설, 공원·녹지 등 4개 분야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 20차 개발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계획인구는 최초 대비 21,708명(16.0%), 세대수는 14,160세대(26.1%) 증가했다. 반면 입체교차로는 최초 3개소에서 1개소로 줄었고 공원·녹지의 1인당 면적도 최초 대비 약 29% 감소했다.


최원용 시장은 계획 변경으로 인구와 세대수가 늘어난 반면 도로와 교통, 주차, 생활 기반 시설 여건은 당초 계획보다 축소됐다며 LH에 공공사업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평택시는 아트센터와 도서관, 박물관, 체육시설, 공공청사 등에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민대표들은 도로 정체와 주차난 등 생활 속 불편을 전달하고 입주가 진행될수록 관련 문제가 커지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평택시는 앞으로 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분야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덕국제화계획지구 현안 해결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송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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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기우 기자 입니다. 전국부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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