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영어·수학 배우고 체험활동까지…MBC연합캠프 겨울방학 캠프 운영

박대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09.29 14:29

초4~중3 대상 3주 숙식형 과정…원어민 영어 하루 4시간·사고력 수학 2시간

2026년 여름 MBC연합캠프 참가 학생들이 제주 현장 체험활동 중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년 여름 MBC연합캠프 참가 학생들이 제주 현장 체험활동 중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MBC엽합캠프

MBC연합캠프가 2027년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 미국 LA, 영국·유럽, 쿠알라룸푸르 등에서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하며, 외국에 나가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제주에서도 영어캠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제주 영어캠프는 원어민 영어 수업과 창의·사고력 수학 수업을 결합한 3주 숙식형 프로그램으로 제주 대정 지역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는 수업을 진행하고 주말에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캠프는 1차 2027년 1월 12일부터 1월 31일까지, 2차 2월 2일부터 2월 21일까지 두 차례 열린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두 차수 모두 3주 과정이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평일에는 MBC연합캠프 전용 학습 공간에서 하루 원어민 영어수업 4시간과 IB 스타일 창의·사고력 수학 수업 2시간을 받는다"며 “영어수업은 어휘와 문법, 쓰기, 말하기 등을 다루고 배운 표현을 직접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수학 수업은 정답을 찾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개념과 원리를 이해한 뒤 자신의 생각을 설명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수업 이후에는 학생들이 또래 참가자들과 정해진 일정에 따라 공동생활을 한다. 캠프 측은 학습과 생활시간을 나눠 운영하고 3주 동안 학생들이 학습과 공동생활을 함께 경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숙소는 제주항공우주호텔의 3~4인 1실 호텔 기숙사를 이용한다. 인솔교사가 학생들의 일상과 숙소 생활을 관리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익숙한 국내 환경에서 숙식형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며 “방학 기간 영어교육을 고려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말에는 교실 수업 대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둘러보는 탐방과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평일 영어와 수학 수업에 참여하고 주말에는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장소를 방문한다.



MBC연합캠프 관계자는 “제주 캠프는 방학 동안 영어 학습과 사고력 수학, 체험활동을 함께 경험하도록 구성했다"며 “규칙적인 공동생활 속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7 겨울 MBC연합캠프는 주니어 영어캠프 14개의 프로그램과 부모동반 가족캠프 1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사항은 MBC연합캠프 공식 홈페이지와 상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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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박대군 기자 입니다. 교육컨텐츠부 gun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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