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항공 네트워크 연계성 강화 나서
日 구마모토 여행객 대상 최대 15% 할인
▲트리니티항공은 대만 에바항공과 인터라인을 체결해 글로벌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사진=트리니티항공
트리니티항공이 최근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대만 에바항공(EVA Air)과의 인터라인 협정 체결·업계 최초 eSIM 동시 구매 서비스 도입 등 여객 편의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강화하는 전방위적인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1일 트리니티항공은 대만의 대형 항공사(FSC) 에바항공과 인터라인 협정을 맺고 글로벌 노선 경쟁력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사는 각자가 운영하는 노선을 연계해 고객에게 하나의 항공권으로 통합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고객들은 트리니티항공을 이용해 대만을 거쳐 에바항공의 광범위한 미주·동남아·오세아니아 노선으로 환승할 때 수하물 자동 연결 및 단일 탑승 수속 등 끊김 없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트리니티항공은 이번 제휴를 기점으로 여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노선 선택지를 제공하며 글로벌 항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다진다는 계획이다.
▲트리니티항공은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해외 로밍용 eSIM을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사진=트리니티항공
이와 함께 트리니티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 최초로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해외 로밍용 eSIM을 동시에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인다. 기존에는 항공권 구매 후 별도의 판매처를 통해 통신 상품을 비교·구매해야 했으나,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여행 준비의 번거로움이 줄어들게 됐다.
특히 '출국 하루 전 eSIM 자동 발권' 기능이 돋보인다. 고객이 예약 과정에서 eSIM을 구매하면 출국일에 맞춰 자동으로 QR코드와 활성화 안내가 전송된다. 출국 직전 통신 준비를 놓치는 불상사를 원천 차단해 여행객의 실질적인 편의를 극대화했다.
트리니티항공은 SSC(Smart Service Carrier)로서 여행자 보험에 이어 eSIM까지 부가 서비스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30일까지 항공권과 eSIM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본 노선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일본 구마모토 공항과 손잡고 오는 11일까지 '인천-구마모토 노선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탑승 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구마모토 수요몰이에 나섰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선착순 특가 외에도 최대 15% 할인이 적용되는 전용 코드가 지급된다. 또한 20만 원 이상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중복 사용이 가능한 2만 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제공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