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6명·남학생 34명 선발…아세아독수리군사교육단 통해 장교·부사관 진출 준비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재학생들이 교내 행사에서 경례하고 있다. 제공=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는 재학생 40명이 육군3사관학교 64기·65기 사관생도 최종 합격자로 선발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 9월 11일 발표된 최종 합격자 명단에 22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으며, 앞서 합격한 2학년 18명을 포함해 최종 합격자는 모두 40명이다. 여학생 6명, 남학생은 34명이다.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 선발은 지적능력평가와 상황판단검사, 인성검사, 체력검정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여학생은 선발 인원이 적어 합격 문턱이 높은데도 6명이 최종 합격했다"며 “육군3사관학교 11년 연속 다수 합격을 이어온 이유는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수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합격생 모두가 '조국·명예·충용'의 정신으로 육군의 정예 장교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아세아독수리군사교육단을 운영하며 육군3사관학교를 비롯해 공군·육군·해군 부사관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항공정비계열의 항공정비사과정·항공비파괴과정·항공부사관과정과 항공보안계열의 항공보안과정·의전경호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전 과정은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으로 운영되며, 학위요건을 충족한 학생은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2027학년도 신입생은 면접 전형으로 선발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다. 고교 졸업(예정)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등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갖춘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본교 지원은 대학 수시모집 지원 횟수 제한에 포함되지 않아 타 대학 수시나 정시에 합격한 경우에도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며 “다만 과정별 지원자격과 신체기준이 따로 있어 지원 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