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득한 해남축제 4선
“여유롭게 쉬고, 멋있게 즐기고, 맛있게 먹고”10월에는 해남으로 떠나요
10월 9일~11일 청정 완도로 ‘가을 섬 여행’ 오세요!
진도군, 섬 주민 의료격차 해소 위한 ‘어복버스 사업’ 본격 운영
해남의 가을은 축제로 물든다 맛과 멋, 즐거움 가득한 해남축제 4선
“여유롭게 쉬고, 멋있게 즐기고, 맛있게 먹고"10월에는 해남으로 떠나요
전남광주캠핑관광박람회 10.9(금) ~10.11(일) 오시아노 관광단지
산이정원 정원페스타·그린스텝 마라톤대회 10.17(토)~10.18(일) 산이정원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10.22(월)~10.25(일) 파인비치골프링크스
해남미남(味南)축제 10.30(금)~11.1(일) 두륜산도립공원 일원
▲해남 10월 축제. 제공=해남군
해남=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가을빛이 물드는 10월, 해남은 전국에서 가장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전남캠핑관광박람회와 세계적 스포츠대회, 수확의 계절에 맛보는 미식축제가 연이어 열리면서 해남의 맛과 멋, 즐거움을 가득 전한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전남광주캠핑관광박람회가 열린다. 드넓은 오시아노 관광단지에서 캠핑레저 관련 1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장비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 국내 최대 규모 야외 캠핑관광 박람회를 개최하게 된다. 이와함께 오시아노 관광단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전국 780여팀, 4,000여명의 캠핑 동호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캠핑대회가 열린다. 캠핑 관련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9일 저녁에는 오시아노 뮤직 페스타도 진행된다.
민간정원인 산이정원에서는 17~18일 정원페스타가 열린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산이면 구성리 일원에 조성된 산이정원은'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이름에 걸맞게 압도적인 규모와 함께 해남의 풍요로운 자연을 그대로 살린 공간 구성으로 전국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17일에는 고구마 캐기 체험과 어린이사생대회, ESG 정원학교 준공식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2026 산이정원 정원페스타가 열리고, 18일에는 산이정원과 솔라시도대교 등을 달리는 마라톤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해남 파인비치골프링크스에서 국내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대회인 '2026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이어진다.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해남에서 열리는 대회는 세계 170여개국, 5억 7천만 가구에 중계 방송되고, 경기기간 동안 6만명 이상의 입장객이 해남을 찾으며 세계속 해남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푸른 가을하늘 아래 샷을 겨루는 장면은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이자 흥미진진한 스포츠 대결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이번 대회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해남의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0일 프로암대회를 시작으로, 22~25일까지 본 대회가 진행된다.
10월 축제의 대미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해남미남축제가 장식한다. 맛있는 해남(味南)을 주제로 제철 농수산물과 해남8미로 대표되는 맛있는 음식,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창의적인 요리가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해남쌀을 주제로, 쌀 전시·홍보와 판매까지 연계한 주제관 운영과 해남8미를 중심으로 한 미식관 및 주전부리관 음식 판매,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가을밤 낭만 콘서트와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두륜산의 정취는 축제의 기억을 더욱 깊게 만든다.
해남의 가을이 축제로 물들고 있다. 가을을 오롯이 느끼고 싶다면 해남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장 확실한 선택이다.
10월 9일~11일 청정 완도로 '가을 섬 여행' 오세요!
전복 등 먹거리·공연·체험·이벤트까지 풍성한 오감 만족 여행
▲2026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포스터. 제공=완도군
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완도군은 '가을에 물들었섬, 완도에 반했섬'을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완도 해변공원에서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완도의 맛과 멋,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을 개최한다.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은 맛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완도 전복 등 특산품까지 받아 갈 수 있는 오감 만족 여행을 콘셉트로 관광객들에게 가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섬 여행인 만큼 청산도와 보길도, 생일도 등 완도의 아름다운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직 안 가봤섬?' 스마트 전자 지도 스탬프 투어는 완도의 주요 관광지 15곳 중 5곳 이상을 방문하고 완주 인증서 획득 시 전복(3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가을에 걸었섬!' 남파랑길(86~88코스) 트래킹, '완도수목원 그린 숲 페스티벌', '별이 빛나는 밤, 청산도 은하수 만나기', '섬 속의 낙원, 보길도 세연정에서 머무르기', '생일도의 가을 선물' 등 섬마다 다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행사장(해변공원)에서는 싱싱한 활 전복을 비롯해 전복 가공식품과 광어, 해조류 등 청정 바다에서 생산된 완도 특산물을 맛볼 수 있다.
'완도 전복의 맛있는 변신!' 전복 시식·판매관에서 시식은 물론 전복 깜짝 경매·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비파와 유자 등 농특산품 마켓존과 플리마켓에서는 청년 공동체와 소상공인이 직접 만든 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을 해변 독서 문화 축제 ▲완도 아일랜드 퀴즈 여행 ▲나도 최경주, 퍼팅 챌린지 ▲가수 왕을 찾아라! ▲꼭꼭 숨었섬! 전복 먹은 해양이를 잡아라! ▲가을 섬 여행 SNS 인증 이벤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신나는 공연도 빠질 수 없다.
첫째 날에는 '버블 팡팡 가을 섬 매직 쇼', 관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가을 섬 로컬 웨이브'와 7시부터 진행되는 '개막 축하 쇼'에는 가수 손태진, 정다경, 현진우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길구, 김길중, 레이나, 조용준, FCD 무용단, 퓨전 국악 밴드 그라나다 등이 '가을 섬 낭만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군 관계자는 “선선한 바람이 불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완도의 맛과 멋에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섬 주민 의료격차 해소 위한 '어복버스 사업' 본격 운영
섬 지역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제공… 의료 사각지대 해소 기대
▲어복버스 비대면 섬닥터 진료 절차. 제공=진도군
진도=에너지경제신문 백준기자 진도군(군수 이재각)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섬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복버스(어촌복지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어복버스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섬 주민들에게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상주하는 의료 인력이 없는 섬 지역을 중심으로 비대면 원격진료 체계를 구축해 정기적인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관내 29개 섬의 경로당에 원격진료 시스템을 설치해 주민들이 섬을 벗어나지 않고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어복버스 서비스'는 해당 섬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진도군은 이장, 어촌계장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사업 내용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수렴해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섬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정기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섬 지역의 의료와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