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위례~과천선 '과천 4개 역' 설치 관철 총력
김진희 남양주시의장 “자녀만큼 성심껏 어르신들 보필"
박병권 부천시의장 “시민 땀과 노력, 오늘날 부천 견인"
하남시의회 연구회, 교산신도시 성장관리연구용역 착수
◆ 과천시의회, 위례~과천선 '과천 4개 역' 설치 관철 총력
▲과천시의회 의원 전원 2일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참석. 제공=과천시의회
과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과천시의회 의원 전원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에 참석해 과천시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섰다.
이날 공청회에는 과천시 주민 수백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부 주민는 국토교통부를 향해 과천시가 요구하는 4개 역을 사업계획에 반영하라고 강력히 촉구하며 과천 교통 여건과 시민 요구를 적극 전달했다.
위례~과천 광역철도는 서울 서초구-강남구-송파구와 경기도 과천시-성남시 일원에 총연장 28.25㎞의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가 계획을 수립하고 승인한다.
과천시가 요구하는 역은 과천대로(문원)역-과천지구역-주암역-양재IC(장군마을)역 등 4개 역이다. 과천시의회는 이미 작년 12월 본회의에서 이들 4개 역 설치를 포함한 결의안을 채택하며 과천시의 공식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라고 국토교통부에 촉구하 바 있다. 당시 결의안은 재석의원 7명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과천시의회 의원 전원 2일 '위례~과천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 참석. 제공=과천시의회
황선희 과천시의회 의장은 공청회에서 “수백 명의 과천시민이 현장을 찾은 것은 위례~과천 광역철도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징표"라며 “국토교통부는 과천시민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천시가 요구하는 4개 역은 시민이 실질적인 광역교통 편의를 확보하는데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과천시의회는 시민 뜻을 받들어 과천시 요구사항이 사업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하고 지속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후속 사업 절차를 면밀하게 살피고, 과천시민 교통권 확보와 지역 발전을 위해 과천시 요구사항 반영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김진희 남양주시의장 “자녀만큼 성심껏 어르신들 보필"
▲김진희 남양주시의회 의장 2일 제30회 노인의날 기념식 축사 발표. 제공=남양주시의회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제30회 노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한 노인께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건넸다.
이날 기념식은 '세월의 품격, 남양주의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김진희 의장 등 남양주시의원, 최현덕 남양주시장,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읍면동 노인회, 복지관 이용 노인, 시민 등 100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초청 가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및 국민의례 △노인대표 노인강령 낭독 △노인의날 축하 영상 메시지 △지회장 인사말 △표창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 2일 제30회 노인의날 기념식 참석. 제공=남양주시의회
김진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랜 세월 안 먹고, 안 입으면서 자녀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준 어르신들 희생이 오늘날 대한민국과 남양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하거나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언제든지 지역 곳곳에 있는 남양주시의회 21명 의원에게 연락을 주시면 멀리 있는 자녀보다 더 든든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가까이에서 성심껏 보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노인회 분회별 온기마켓은 나눔과 참여로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 박병권 부천시의장 “시민 땀과 노력, 오늘날 부천 견인"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오른쪽) 1일 53주년 시민의날 기념식 참석. 제공=부천시의회
부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부천시민과 함께 53주년 시민의날을 기념했다.
축사를 통해 박병권 의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해 온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하고, 시민 땀과 노력이 오늘의 부천을 만든 가장 큰 힘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특히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중동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 광역교통망 구축 등을 언급하며 “부천 미래를 위한 변화는 시민이 일상에서 실제로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병권 부천시의회 의장 1일 53주년 시민의날 기념식 축사 발표. 제공=부천시의회
이어 “산업이 성장하면 좋은 일자리와 기회가 늘어나고, 도시와 교통이 좋아지면 삶도 더 편리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병권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시민 삶을 최우선에 두고 꼭 필요한 정책에 힘을 보태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살피며, 시민과 함께 부천의 다음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의회 연구회, 교산신도시 성장관리연구용역 착수
▲하남시의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 2일 정책연구용역 착수. 제공=하남시의회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하남시의회 연구단체인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는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 및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산신도시 개발에 따른 도시 변화에 대비하고 기존 신도시와 원도심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중간보고회에는 정경섭 연구회 대표의원과 조창민-이정연 의원을 비롯해 연구를 수행하는 프리드먼연구원 이종길 기획국장 겸 통합연구센터장과 김민준 연구진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인구 팽창기 도시의 성장관리 전략과 분야별 실행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보육, 광역교통, 생활SOC, 자족기능-일자리, 지방재정 등 5개 분야를 진단하고, 정책 방향과 하남시의회 차원의 제도 개선과제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진은 미사-위례-감일 조성 과정에서 나타난 인구 증가와 기반시설 공급 시차를 분석하고, 교산 입주에 앞서 학교-교통-공공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할 필요성을 제시했다. 인구 증가에 비해 관내 일자리 확충이 충분했는지, 시설 건립 이후 운영비 부담에 대응할 재정 여력이 있는지도 주요 과제로 다뤘다.
정경섭 대표의원은 “정책 출발점이 되는 자료부터 하남의 현재 모습을 정확하게 담아야 한다"며 “최신 행정자료와 현장 변화를 반영해 실행이 가능한 정책과제를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자족 기능 강화와 관련해선 지식산업센터 공실을 벤처-스타트업 성장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교산신도시의 우수기업 유치 전략을 보강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의회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하남시 맞춤형 정책발굴 연구회' 2일 정책연구용역 착수. 제공=하남시의회
조창민 의원은 “교산 개발을 앞둔 지금은 하남 성장 과정과 현재 여건, 앞으로 변화를 함께 살펴야 할 시점"이라며 “객관적인 데이터로 도시 강점과 한계를 짚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발제한구역 등으로 생활권이 나뉜 지역 특성과 이를 연결하기 위한 순환버스 도입 논의도 언급했다.
이정연 의원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이 들어섰지만 공실 문제는 여전히 크다"며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실 활용이나 기능 전환 사례를 살펴 하남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을 제안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미사강변도시 성숙기에 대비해 판교-분당-일산과 해외 사례를 비교하고, 노후화에 대응하면서 도시 활력을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