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 CI.
HLB 그룹주가 6일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미국 허가를 가로막았던 핵심 제조·품질(CMC) 이슈에 가까워졌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11시 8분 HLB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7.31%(7050원) 오른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HLB제약(+29.97%), HLB바이오스텝(+29.91%), HLB생명과학(+26.01%), HLB글로벌(+23.66%) 등도 급등했다.
이날 HLB는 리보세라닙 완제 의약품 제조시설에 대한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정기 실사가 '자발적 시정조치 권고(VAI)'로 최종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3일 중국 파트너사 항서제약으로부터 실사종료서한을 전달받아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VAI는 일부 지적사항이 있지만 회사가 자발적으로 시정할 수 있어 별도의 공식적인 규제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 때 부여되는 분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