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풍향계] “내 자산 변동 한눈에”…농협은행, ‘안심 알림’ 특허 따냈다 外

송두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07 17:34

내 자산 변동 알아서 알려준다…농협은행, BM특허 취득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보유한 금융 자산 변동사항을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 장치와 방법에 대한 BM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BM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방법 등에 부여하는 특허다.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여러 금융회사 자산 변동 내역을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능동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 자산 현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주요 변동사항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이 금융회사를 직접 찾아가 정보를 확인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이 먼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구조를 서비스로 구현했다.


이번 특허 취득은 농협은행이 2021년 NH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한 이후 금융·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해 온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주식 농협은행 인공지능(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호점 다음은?"…토스플레이스, 매장 확장 노하우 공유

토스플레이스.

▲토스플레이스가 지난달 서울 신논현 토스 오피스에서 진행한 '장사의 다음, 비즈니스 스케일업' 세미나에서 사장님들이 참석해 사업 확장 노하우를 듣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결제 단말기와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는 여러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위한 '장사의 다음, 비즈니스 스케일업' 세미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대 외식(F&B) 커뮤니티 '데일리 F&B'(데프브)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다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여러 매장을 운영하거나 추가 출점을 준비하는 사장님을 대상으로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데이터와 실제 브랜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매장 확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플레이스는 이를 통해 1호점 이후를 준비하는 사장님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세미나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김희윤 더타코부스 대표가 브랜드를 키우며 겪은 시행착오와 재도약 과정을 전했고, '용용선생'과 '짚불닭발' 등을 연이어 성공시킨 노신호 아지트메이커 직영사업 팀장이 브랜드 확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태형 토스플레이스 PO는 50만 가맹점 데이터로 살펴본 성장 공식과 함께 연내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리포트 기능 '플레이스 인사이트'를 처음 공개했다. 플레이스 인사이트는 매장별 점수 등 다매장 관리 기능에 더해 경쟁 매장 비교, 입지 분석 등 사장님이 매장 운영에 꼭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와 기능을 담았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매장 운영에 필요한 솔루션과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0만원 저축하면 10만원 더…부산은행, 청년통장 출시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부산지역 청년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청년 기쁨두배통장'을 오는 8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통장은 부산지역 청년들에게 저축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기반 마련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부산시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한다.


가입 대상을 지난 8월 진행된 신청자 모집을 통해 접수한 청년 중 부산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근로 청년 약 6000명이다.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이며, 가입 기간은 24개월 또는 36개월 중 선택 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4.4%다. 급여 입금 실적과 신용·체크카드 이용실적 등 거래 조건에 따라 최대 연 0.4%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시와 협력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과 자산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고 연 7%에 정부지원금까지…전북은행, 청년미래적금 2차 모집

전북은행.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모바일 앱 쏙뱅크에서 'JB 청년미래적금' 2차 가입 신청을 받는다.


JB 청년미래적금은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5%에 우대금리 최대 연 2%를 더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소득요건 충족 시 연 0.5% △서민금융진흥원 청년재무상담 이수 시 연 0.2% △급여이체 또는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 실적 연 0.5% △전북은행 신용(체크)카드 매입(사용) 실적 연 0.3% △전북은행 계좌 간 자동이체를 통한 입금 실적 연 0.3%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 전체 동의 시 연 0.2%를 준다.


정부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정부기여금은 가입 유형과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일반형 가입자는 납입 금액의 6%를, 중소기업 재직자와 중소기업 신규취업자, 소상공인 등 우대형 가입자는 요건 충족 시 납입금액의 12%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다. 총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거나 연 매출액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 중 가구소득 기준을 충족하고 서민금융진흥원 적격통지를 받은 경우 가입 가능하다. 납입액은 월 1000원 이상 50만원 이하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하면 된다. 연간 납입한도는 600만원이다.


청년도약계좌 보유 고객은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 후 가입이 확정되면 청년도약계좌를 특별 중도해지 하는 방식으로 연계가입을 진행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를 먼저 해지할 경우 연계가입이 불가능해 가입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청년도약계좌 가입 고객도 연계 가입이 가능한 만큼 고객들이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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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송두리 기자 입니다. 금융부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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