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서 강남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Hi-End(하이-엔드)' 캠페인을 열고 피해 사례집을 전달했다.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서 강남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Hi-End(하이-엔드)' 캠페인을 열고 피해 사례집을 전달했다. 사례집은 강남구 중고등학교 46개교에 추가 배포된다.
강원랜드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서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을 위한 'Hi-End(하이-엔드)' 캠페인을 열었다.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불법 사행성게임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리고 바른 인식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강남경찰서·강남서초교육지원청·강남구청·강남청소년센터 등 유관 기관이 함께했다.
강원랜드가 강남경찰서와 손잡고 청소년 보호 활동에 나선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번 캠페인에 맞춰 펴낸 사례집에는 불법 사행성게임 피해 사례와 과몰입의 위험, 예방법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담겼다.
이날 언주중학교에서는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사례집 전달식이 열렸고, 참석 기관들은 청소년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협력에 뜻을 모았다. 하굣길에 나선 학생들을 상대로는 온라인 불법 사행성게임의 위험성을 알리는 대면 캠페인이 이어졌다.
사례집은 앞으로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을 통해 강남구 관내 중고등학교 46개교에 추가로 배포된다.
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청소년 과몰입 문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교육청, 경찰청, 전문성을 갖춘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예방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올해 불법 사행성게임 예방 캠페인을 7차례 열어 9126명의 참여를 이끌었고, 근절 자가서약에는 2631명이 동참했다. 다음달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6'에서는 예방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