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롤] 경기도-경기아트센터-수원시

이성재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15 10:30

춘향전이 마당놀이로 돌아온다…경기아트센터, 퓨전마당놀이 ‘춘향전’ 공연
체리필터부터 YB까지…‘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7~18일 수원서 개최
노동 분야 교류·협력 논의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 수원 방문


춘향전이 마당놀이로 돌아온다…경기아트센터, 퓨전마당놀이 '춘향전' 공연


춘향전이 마당놀이로 돌아온다…경기아트센터, 퓨전마당놀이 '춘향전' 공연

▲포스터 퓨전마당놀이 춘향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고전소설 '춘향전'이 현대적인 웃음과 우리 가락이 어우러진 퓨전마당놀이로 관객들을 만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 소극장에서 퓨전마당놀이 <춘향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전통 마당놀이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마당놀이 특유의 해학과 풍자에 현대적인 개그와 대중음악, 전통연희를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은 춘향과 이몽룡의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이별, 변학도의 등장, 춘향의 저항과 몽룡의 귀환까지 원작의 주요 이야기를 따라간다. 여기에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연기와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참여형 장면을 더해 마당놀이만의 신명과 재미를 살릴 예정이다.



특히 방송과 온라인을 통해 활약해 온 개그맨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SBS '웃찾사' 출신 개그팀 졸탄의 이재형·한현민·정진욱을 비롯해 유튜브 '급식왕'의 주현정, '문과1등 이과1등'의 신흥재, '하오TV'의 손민혁, 개그맨 서기원이 무대에 오른다.


JTBC '풍류대장' 출신 국악가수 이아진도 함께해 우리 소리의 매력을 더한다. 용인대태권도시범단과 가야금 병창팀도 참여해 개그와 국악, 태권도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간 협력을 통해 공연과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온 '용인 문화공동체 이음'도 참여한다.


공연 시간은 약 100분이며 인터미션 없이 진행된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할 수 있다.




체리필터부터 YB까지…'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7~18일 수원서 개최


체리필터부터 YB까지…'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17~18일 수원서 개최

▲행사 현장 안내도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국내 대표 인디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수원 서호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경기도와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국내외 유명 음악가부터 실력 있는 신예 음악가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무대에 올라 인디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체리필터와 새소년을 비롯해 일본의 애쉬다히어로(ASH DA HERO), 테종, 싱가포르의 헤븐브로트미헬(Heaven Brought Me Hell), 다다다, 캔트비블루, 키라라, 캐치더영 등이 공연을 펼친다.


특히 첫날에는 신예 음악가 발굴 프로그램인 '인디스땅스' 최종 결선도 진행된다. 결선에 진출한 5개 팀이 무대에 올라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차세대 인디 음악가를 향한 경쟁을 펼친다.


18일에는 크라잉넛, 넬, 와이비(YB)를 비롯해 루아멜, 대만의 주이하츠(Juui Hatsu), 매미, 중식이, 윈디시티, 더 픽스, 내귀에도청장치,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현장에는 공연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체험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객의 취향에 따라 스탠딩존과 피크닉존으로 관람 공간을 구분해 운영한다.


교통 편의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수원역과 성균관대역 등 인근 지하철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운행 노선과 시간은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된다.


앞서 판매된 얼리버드 입장권이 조기 매진되는 등 행사 개최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연별 시간표와 입장 및 관람 안내, 셔틀버스 운행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동 분야 교류·협력 논의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 수원 방문


노동 분야 교류·협력 논의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 수원 방문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14일 집무실에서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과 환담하고 있다. 제공=수원시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이성재 기자 베트남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이 수원시를 찾아 양 지역 노동단체 간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14일 시청에서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과 응우옌 반 꾸엣 하이퐁시 노동연맹 상임 부위원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양 지역의 노동환경과 노동단체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류 확대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만남을 통해 양 지역 노동단체가 서로의 경험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역 노동단체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반 꾸엣 상임 부위원장은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노동단체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의 초청으로 방한한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은 13일부터 17일까지 수원에 머물며 삼성전자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한국순환센터 등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이와 함께 지역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문화체험에도 참여하는 등 한국의 산업·노동환경과 지역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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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이성재 기자 입니다. 전국부 gado4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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