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진엔텍, 주요 거래처와 거래 중단…거래재개 후 급락

최태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16 09:43
우진엔텍

▲우진엔텍

우진엔텍 주가가 16일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우진엔텍은 주요 거래처와 거래 중단을 이유로 거래가 중지됐다가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9시 30분 현재 우진엔텍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11%(3830원) 내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진엔텍은 지난 1일 '주요 거래처와 거래 중단'을 사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부터 거래를 재개했다. 해당 거래처에 대한 매출액은 약 42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93.9%에 달한다.



우진엔텍은 지난 1일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3개월 공공 입찰참가자격 제한 처분을 받았다. 이 처분은 우진엔텍이 지난 3월 협력업체와 한울3발전소 한울5호기 계측정비용역을 수행하는 과정에 일부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직후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효력이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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