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미나이
19일 장 초반 KBI동양철관이 강세다.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강관을 납품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KBI동양철관은 전 거래일 대비 403원(29.96%) 오른 174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I동양철관은 스페이스X가 미국 플로리다주와 텍사스주에서 운영하는 로켓 발사시설에 강관 약 950톤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강관은 로켓 발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을 낮추기 위해 물을 분사하는 워터 딜루지 시스템(Water Deluge System)을 위한 제품이다.
전체 공급 물량 중 640톤은 지난 4월 납품을 마쳤으며, 나머지 310톤은 이달까지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강관은 국내 천안공장과 충주공장에서 생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