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풍향계] 교보생명,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소통 돕는다 外

나광호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0.20 17:13
교보생명

▲17일 서울 강남구 앙트레블에서 열린 교보생명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의 멘토링 결산 행사 '꿈톡쇼'에서 멘토와 멘티가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소감을 나누고 있다.

◇ 교보생명, 청각장애 아동·청소년 소통 돕는다


교보생명이 국내외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재활을 돕고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사회적 소통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보험사로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는 것이다.


2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지난달말까지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의 수혜를 받은 인원은 총 466명이다. 이는 선천성 난청을 비롯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수술비 및 수술 후 1년간 언어재활치료를 지원한다.



올 3월 사랑의달팽이와 손잡고 '소꿈놀이'도 운영하고 있다. 보청기 또는 인공와우를 쓰는 청소년들이 멘토들과 고민을 나누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시간으로, 직업 체험과 캠프 등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보생명은 청각장애 아동·부모·형제가 참여하는 가족캠프도 운영 중이다. 매년 연말에는 수혜 아동과 가족이 임직원과 만나는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열고 있다.




◇ 한화생명, 인니서 금융경제교육 노하우 공유


사진=한화생명

▲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이 세이브더칠드런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에서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해당 지역은 청소년 불법대출 및 온라인 도박 피해가 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생명은 다음달 '금융문해력 교육 모듈'을 런칭하고, 학생·대학생 멘토·교사가 참여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반둥공과대학교에서 현지 금융당국과 정부기관 관계자 및 민간 파트너가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현재 청소년 600명 등 700여명이 참여했고, 우수 참여 대학생 20명은 내년 1월 국내에서 연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SNS 콘텐츠로 청소년 참여 경험 및 사업 성과를 알리고, 금융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한화생명은 국내 청소년과 군 장병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 중으로, 지난해 베트남 호치민에서 대학생 금융멘토단을 육성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다.



◇ 신한라이프, '거리 아트갤러리 특별전' 후원


신한라이프가 '거리 아트갤러리 특별전'을 후원한다. 이는 장애예술인 고용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로,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문중호 중구장애인복지관장 등은 지난 16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신한라이프

▲16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거리 아트갤러리 특별전' 오프닝 행사에서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첫째 줄 오른쪽에서 2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장애예술인의 작품 59점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신한라이프는 2024년부터 공공기관 등과 손잡고 장애인 문화예술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나서는 중으로, 지상기기함에 예술을 입히고 있다. 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농협생명, 경기도 안성 마늘농가 일손 도와


사진=농협생명

▲사진=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경기도 안성시 소재 마늘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곳을 돕기 위함이다.


김찬수 농협생명 재무관리단장을 비롯한 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마늘이 원활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농가 인근 환경을 정비했다.


농협생명은 농협중앙회·NH농협금융지주·NH농협은행·NH농협손해보험과 함께 농업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단장은 “잡초 제거는 많은 일손이 필요한 작업인 만큼 농가의 작업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농업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며 농촌과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 메트라이프생명, 생애주기 맞춤형 변액보험 선봬


메트라이프생명이 '무배당 메트라이프 변액리치정기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해도 상품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택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해당 상품은 사망보장 중심인 정기보험에 자산관리 및 생애주기별 전환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변액펀드 30개 중 투자 성향에 맞게 운용하고, 추가 납입·중도인출 기능으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인출할 수 있다.


기본보험기간이 만료된 때에 잔여 계약자적립액이 있으면 '플러스보험기간'으로 15년간 추가 사망보장이 이뤄진다.


고객은 원화연금·달러연금·달러저축·종신전환·변액적립 5가지 전환 기능 중 필요한 옵션을 고를 수 있고, 전환은 가입 후 7년 이상 정상적으로 유지된 계약이면 가능하다.


가입금액에 따라 고객 혜택 프로그램 '360Health'·'360Future'·'360Biz'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는 전문 의료진 상담을 비롯한 헬스케어 서비스, 시니어를 위한 개인 비서, 반려동물 케어 등을 내용으로 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90세 만기 기준 일반가입형은 만 15~70세, 간편가입형은 30~75세가 가입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보험기간은 60·70·80·90세 만기 중 고를 수 있다.



◇ 농협손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 참여


NH농협손해보험이 '사람 살리는 금융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는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불법사금융 피해를 막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농협손보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가 서민금융진흥원 주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농협손보는 '더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는 슬로건을 공유하고, 금융취약계층을 위협하는 불법사금융의 문제를 지적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배성완 하나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았고, 송병환 농협네트웍스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송 대표는 “불법사금융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보호하는 것은 금융회사가 마땅히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무"라며 “앞으로도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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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너지경제 신문 나광호 기자 입니다. 금융부 spero1225@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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