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점검
김포시자봉센터 '2026 IBK 사랑의밥차' 여정 마무리
남양주 다산중앙공원 버스킹 성료…KBS1 녹화 촬영
양주시 “배우 이원종 홍보대사 위촉…회암사지 홍보"
민선9기 파주시 첫 조직개편 키워드, 평화-복지-현장
◆ 민경선 고양시장,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점검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월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고양특례시가 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조기 마무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지난달 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에 들러 공정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교통 대책 및 시민 불편 최소화, 공정 및 안전관리, 사업계획 이행 상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항사거리는 자유로에서 장항나들목(IC)을 통해 고양시 도심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관문으로, 인근 주요 시설과 장항지구 등을 오가는 차량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왔다.
고양시는 대규모 토목공사 대신 기존 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좌회전 차로를 기존 2개에서 3개로 확충하고, 약 220m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월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현재 공정률은 약 30%이며, 고양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남은 공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교통 대책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중 차량 소통과 보행자 통행 여건, 교통 안내 및 안전시설 설치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장 여건에 맞는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정 및 안전관리 측면에선 단계별 공정계획과 작업 여건을 확인하고, 작업자와 보행자, 차량의 안전 확보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공사기간 단축에 앞서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되, 공정 지연 요인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사업 추진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사업계획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당초 계획한 차로 확충과 도로 공간 재배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신속히 보완할 계획이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10월29일 장항사거리 교통개선사업 현장 점검. 제공=고양특례시
고양시는 내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정 관리와 현장 대응을 강화해 가능한 한 이달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다만 조기 완료를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안전과 시공 품질을 철저히 확보해 사업 완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민경선 시장은 1일 “공사 중 교통 불편은 최소화하고 공정과 안전은 철저히 관리해 시민이 하루빨리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양시는 일산복음병원 삼거리, 덕양구청 앞, 고양종합운동장 사거리, 신도농협 하나로마트 앞 등 좌회전 차로를 연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있다.
◆ 김포시자봉센터 '2026 IBK 사랑의밥차' 여정 마무리
▲이기형 김포시장 10월30일 '2026년 IBK 사랑의 밥차' 봉사 참여. 제공=김포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30일 마산동 솔터마을 3단지에서 '2026년 IBK 사랑의 밥차' 올해 마지막 행사인 제23회 무료급식 및 복지서비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IBK 사랑의 밥차는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 노인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되는 김포시 대표적인 복지 나눔사업이다. 올해 총 23회에 걸친 대장정 마침표를 찍은 이날 행사에는 독거노인, 장애인, 이주민 등 취약 가구 주민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현장에는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 등 매회 힘을 보태 온 100여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뿍 담은 식사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10월30일 '2026년 IBK 사랑의 밥차' 운영. 제공=김포시
또한 식사 대접과 함께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이동복지관 서비스가 함께 운영됐다. 김포시보건소와 관내 복지관, 김포시 이-미용 봉사팀 등이 긴밀히 협력해 △이-미용 서비스 △건강 및 복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 건강과 소소한 일상을 세심하게 돌봤다. 배식 전후로 펼쳐진 민요, 가요, 풍물놀이 등 신명 나는 문화공연은 즐거운 오락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이 들러 노인 한 분 한 분의 손을 잡으며 다정하게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배식 봉사에 동참해 현장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웃사랑 온기를 몸소 실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 10월30일 '2026년 IBK 사랑의 밥차' 운영. 제공=김포시
이기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쁜 생업 속에서도 매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와 다채로운 복지서비스가 주민의 몸과 마음에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와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사업은 올해 총 23회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복지 나눔 성과를 발판 삼아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발로 뛰며 주민 중심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남양주 다산중앙공원 버스킹 성료… KBS1 녹화 촬영
▲남양주시 10월31일 다산중앙공원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ve' 개최. 제공=남양주시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남양주시가 지난달 31일 다산중앙공원 너른뜰에서 시민 참여형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v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시민이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가을밤 정취 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많은 시민이 모여 공연을 관람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무대에는 유리상자와 유승우를 비롯해 남양주시 홍보대사 버거형, 가오가이가 올라 가을 감성을 담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관객은 박수와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 열기를 더했다.
특히 산야, MODN, 화목 등 청년 아티스트 3개 팀도 무대에 올라 자신들의 음악을 선보였다. 이들은 시민과 음악으로 소통하며 무대 경험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장에선 시정 소식지 'THE 남양주'와 연계한 커피차 이벤트와 남양주시 캐릭터 '크크낙낙' 굿즈를 증정하는 누리소통망(SNS)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남양주시 10월31일 다산중앙공원 버스킹 콘서트 'Autumn N Live' 개최. 제공=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1일 “쌀쌀해진 날씨에도 공연장을 찾아 함께 즐겨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공연을 통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KBS1 '같이 삽시다' 녹화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촬영 내용은 추후 방송될 예정이며, 공연 주요 장면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도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양주시 “배우 이원종 홍보대사 위촉…회암사지 홍보"
▲양주시 10월29일 배우 이원종 홍보대사로 위촉. 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양주시는 지난달 29일 배우 이원종을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정과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양주시 홍보대사는 관련 조례에 따라 양주시 이미지 제고와 국내외 홍보를 비롯해 지역축제와 관광-문화자원, 농축산물 및 특산물 브랜드 홍보 등 시정 전반 홍보 활동을 수행한다.
이원종 신임 홍보대사는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타 지방자치단체 홍보대사 활동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불교중앙박물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불교문화유산 관련 전시를 알리는 데 참여해 왔다. 양주시는 이런 불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와 홍보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했다.
이원종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마치고 회암사지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영상 촬영에 참여하며 첫 공식 활동에 나섰다. 해당 영상은 회암사지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이원종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문화 분야 활동 경험을 활용해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 추진 등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김경아 홍보담당관은 1일 “이원종 홍보대사의 대중적 인지도와 불교문화유산 홍보 경험이 양주시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비롯해 양주의 다양한 정책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가수 도원경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도원경 가수는 대중적 인지도와 음악적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 문화적 매력을 알리고, 지역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민선9기 파주시 첫 조직개편 키워드, 평화-복지-현장
▲파주시청 전경. 제공=파주시
파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파주시가 민선9기 시정 목표인 '균형잡힌 평화성장도시', '풍요로운 자족도시', '모두가 누리는 행복도시'를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1일자 조직개편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12국 85과 365팀에서 13국 86과 370팀 체제(1국 1과 5팀 순증)로 대폭 정비되며, 행정수요 증가와 필수인력 보강에 맞춰 22명 정원을 늘려 1920명으로 책임행정을 구현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1일 “이번 조직개편은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질을 높이고, 민선9기 공약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 정비"라며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조직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평화경제 개발 컨트롤타워 일원화= 기존 미래전략관을 전략기획관으로 재편해 시정 핵심 현안인 전철3호선 연장과 운정 유휴부지 활용 등 민선9기 주요 공약을 보다 전략적으로 총괄하고, AI정책관과 첨단도시정보과를 AI도시정책과와 정보통신과로 재구성해 인공지능과 스마트도시 기반 미래 행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평화경제과를 중심으로 평화경제특구 지정, 경제자유구역 추진, 테크노밸리와 산단 관리 등 핵심 평화경제사업을 일원화해 정책추진력을 극대화한다.
▷맞춤형 통합돌봄 구축-시민중심 신속행정 추진= 복지정책국을 돌봄복지국과 시민복지국으로 분리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단절 없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선9기 공약 이행 일환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팀을 신설한다.
인구 증가가 가파른 운정권역 시민의 행정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운정민원출장소'를 신설해 통합민원, 여권, 건축신고, 부동산 취득세 신고 등 주요 행정서비스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빠르게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8기 때 읍-면에서 시청으로 이관된 건축신고 업무를 시민 요구에 맞춰 다시 읍-면으로 이관할 계획이다.
▷ 시민과 소통 기능 강화= 소통홍보관은 시민소통관으로 개편하고, '시장에게 바란다' 및 특이민원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소통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시민 목소리를 보다 신속하고 책임 있게 시정에 반영하고, 일선 부서의 민원 대응 부담도 체계적으로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파주시는 기대했다.
▷ 환경과 안전 대응 기능 재정비= 기후위기대응과는 환경정책과로, 에너지과는 기후에너지과로 개편해 환경정책과 탄소중립, 에너지 정책을 보다 유기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도로관리과를 도로관리과와 도로시설과로 분리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앞으로 조례·규칙 심의, 파주시의회 정례회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개편 조직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