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금융취약계층 보호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3일 중앙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앞서 참여한 박준철 MG신용정보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7월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금융권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포용금융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 금융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사회연대경제조직의 지속가능 성장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과 특화형 사회주택 사업에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을 출연했다. 마을 단위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주거사업 기반 조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중장기 금융 공급 계획도 추진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2030 지역재생와 사회연대 금융 패키지를 실행하며 2030년까지 총 2조5000억원을 지원하는 '5-25 전략'을 마련했다. 기금형 사업 1조1000억원, 지역형 사업 7000억원, 지역사회공헌사업 7000억원 등을 투입한다.
이 중 1조8000억원은 사회연대경제조직과 지역 소상공인, 금융취약계층,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나머지 7000억원은 금고별 지역개발 문화복지 사업과 중앙회 차원의 지역상생과 기부 후원 사업 등에 활용한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종성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와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을 추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