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인천시, 지역경제 기여 기업인 6명·우수기업 73개사 선정

송기우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6.11.06 04:15

제21회 중소기업인대상 수성밸브공업 이광균 대표…유망중소기업·비전기업·중견성장사다리기업 지원 확대

5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2026년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5일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열린 '2026년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 및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기자 인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술개발, 기업 성장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6명과 우수기업 73개사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천시(시장 박찬대)는 5일 미추홀타워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제21회 중소기업인대상 및 2026년 우수기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단계별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과정에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지실사를 진행한 뒤 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거쳤다. 중소기업인대상은 대상·우수상·장려상으로, 우수기업은 유망중소기업·비전기업·중견성장사다리기업으로 구분했다.



5일 열린 '2026년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인들이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5일 열린 '2026년 인천 중소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인들이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인천시

올해 중소기업인대상은 수성밸브공업 이광균 대표이사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비엔세라 RAKHMATZODA DZHAKHONGIR 대표이사와 인목 석정기 대표이사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위드퍼 한상담 대표이사, 명성마그네트 정광채 대표이사, 수빈조명 오훈성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 기업인 수성밸브공업은 인천 검단구에 있는 산업용 밸브 제조업체다. 1999년 설립 이후 유체 역류를 방지하는 체크밸브 등을 생산해 왔으며, 국제 인증과 특허 확보, 근로환경 개선, 지역사회 기여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우수기업에는 케이피나인 등 유망중소기업 35개사, 이온폴리스 등 비전기업 29개사, 이너트론 등 중견성장사다리기업 9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선정 기업과 수상 기업인에게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차액 보전 우대, 인천시 기업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김상길 인천시 미래산업본부장은 고금리와 대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기술개발과 경영 개선을 이어온 지역 기업인들의 노력을 평가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지원과 기술혁신, 판로 개척 관련 후속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21회 중소기업인대상 및 2026년 우수기업 선정 명단

◇ 제21회 중소기업인대상(6개사) △대상: 수성밸브공업(이광균) △우수상: 비엔세라(RAKHMATZODA DZHAKHONGIR), 인목(석정기) △장려상: 위드퍼(한상담), 명성마그네트(정광채), 수빈조명(오훈성)


◇ 2026년 우수기업(73개사)


○ 유망중소기업(신규 35개사, 재선정 1개사) △신규: 케이피나인(이영숙), 옥스머티리얼즈(정우라·한상원), 애니락(이현진), 히트솔(박병수), 유엔지 테크놀러지(김상욱), 대신엠씨(김혜자), 서강엔지니어링(배병희), 루츠(하종우), 오빌(김인욱), 한림(노창근), 대성자동포장기계(김영민), 선광전자(심우정), 제이에스티(이한종), 출력하라(김성일), 광군컴퍼니(김광일), 윈크린(서승영), 무스포(유길현), 이유에프앤씨(이영화), 오피스케이(조동훈), 에코프랜(김진구), 래티스(김성진), 세이쿡(남현목), 보령다이캐스팅(황의각), 유에스이(강희권), 이레테크(박성관), 디디피에이(박준창), 케이지리벌스(김선옥), 디와이산업(이영진), 지티피에스(임진섭), 현우조명(이영덕), 메타일렉트로(강기현), 명성이엔지(김재정), 에스앤비라이텍(황의성), 제이와이이엔씨(김대환), 성창(손미영·김형수) △재선정: 쿡젠(강옥경)


○ 비전기업(신규 29개사, 재선정 6개사) △신규: 이온폴리스(황규진), 한얼환경산업(장봉순), 이유씨엔씨(최장식), 엠아이티(최종명), 엠에스푸드(권희도), 정평이앤씨(김경진), 이엠에스(이한찬), 신성실리콘(신예현),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돈행), 비티알 수성(김정록), 디케이엔지(김대기), 웰펩(권영익·김종민), 성신이노텍(신진섭), 휴랜(김춘상), 윤바이오테크(윤홍섭), 부천주물(장용환), 한길플랜트(김재일), 이스터너생명과학(김홍본), 로비고스(김태용), 펜타게이트(오정훈), 피앤에스인터내셔날(임재영·김홍래), 우리식품(허성용), 제이엘티(정현우), 파블로항공(김영준·이정모·이원찬), 썬파크(이윤규), 유진기업(유승호), 리튬코리아(김민수), 장우(황채연), 덕신코퍼레이션(박찬일) △재선정: 오디에이테크놀로지(김정석), 대아메탈(정천섭), 동해기연(손민·손영), 경민산업(이한식), 우진이엔지(서정범), 큐피엘 전장(박건식·박준성)


○ 중견성장사다리기업(신규 9개사) 이너트론(조학래), 에이아이티(이용호), 예그리나(한성수), 지디케이화장품(명진승), 씨에스아이엔테크(김태식), 그린리소스(이종수·이종범), 세종파마텍(이상호), 신영금속(정주영), 프리즘(윤병준)



송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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