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42개 광업계 CEO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2.25 14:56

광업계 기술 경쟁력강화·실무인재 육성 지원 ‘’박차’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국내 42개 광업계 CEO를 대상으로 동반성장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이 동반성장과 자원산업의 발전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광물자원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 이하 광물공사)24일 원주혁신도시 내 위치한 본사에서 국내 광업계 42개사를 대표해 대성MDI() 김영범 회장 등 8개사 CEO가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광물공사는 올해 중소광산을 위한 지원 예산을 총 1024억 원으로 확대하고, 협력사(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시스템 신설과 기술전수 아카데미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늘려나가기로 했다

광산 수요에 따른 기술전수 아카데미 과정 확대(광산장비, 채광, 안전, 환경 관련 실무교육 등)와 컨설팅 제도 신설(광종별 부가가치 향상 방안, 생산성 향상을 위한 운영시스템 등) 등이 그것이다.

장시준 광물공사 동반성장팀장은 "우리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Happy CEO 프로젝트Mining Neighborhood 등 중소 광산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광업계의 호응이 좋아 두 프로그램은 계속 확대해 나가는 한편, 그 외 광산의 요청에 따라 교육훈련이나 광산개발 컨설팅 등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갖고 업계의 애로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민 광물공사 사장은 "공사의 기술과 자금,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국내 광업계의 고민거리를 해결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ppy CEO 프로젝트

광물자원공사의 기술지원을 통해 매출액 증대와 경영여건 개선 등 CEO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지원 프로젝트. 광물공사는 지난 201320153년간 총 15개 과제중 12과제는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3과제는 추진 중에 있다. 올해중 신규로 4개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Mining Neighborhood

자원개발 업무능력을 중소기업에 재능기부함으로써 자발적 혁신을 유도하는 성과공유 프로그램으로 현재 광물공사가 시행중에 있다.

여영래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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