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규모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에 무료 현장기술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3.27 12:02

[에너지경제신문 송찬영 기자] 서울시가 기술적 경제적 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환경오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대상은 세차 도장 도금분야의 105곳 관련 소규모 업체이다. 지원은 오는 10월까지 전문가와 함께 이뤄지며, 배출허용기준 초과업소, 신규업소, 기술지원 희망업소 등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시는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위해 환경부 서울시를 비롯 서울소재 4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의 전문가, 자치구 담당공무원으로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지원 사항은 △환경오염물질 발생실태 및 성분 분석 방지시설 적정운영 및 관리방법 △시설 성능점검 및 노후시설 개선방안 제시 △환경관리 매뉴얼, 관련 법령 및 정보 설명 △사업장별 애로사항 상담 및 해결방안 제시 등이다.

시는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1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총 150회의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각 사업장별로 1~2회 방문해 애로사항 상담, 행정 및 기술 지원 등 종합적인 기술 컨설팅을 무상으로 실시했다.

이철해 서울시 물재생시설과장은 "기술적 문제로 시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업체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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