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 족발∙보쌈 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초보창업자를 위한 브랜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3.31 16:1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요식업은 창업시장에서 늘 인기 있는 아이템이지만, 조리스킬이 부족한 초보자들이 도전하기에는 어려운 분야다.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제대로 매장을 운영하기 힘들다. 전문인력을 사용하면 된다고 하지만, 이렇게 될 경우 향후 인력 부족이 생기면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렇다면 초보자들이 쉽게 요식업 창업을 하는 방법은 없을까? 외식 프랜차이즈로 시작하면 된다. 물론, 모든 외식 프랜차이즈가 초보자를 편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제대로 된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만이 초보자도 매장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는 초보자도 전문 셰프의 맛을 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 지원한다. 따라서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세 명의 대통령을 거친 조리장의 특별한 요리’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청와삼대칼국수’는 완제품 공급시스템을 구축해 맛의 균일화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특히 족발은 생족 손질부터 육수 관리까지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만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러한 부분을 감안해 ‘청와삼대칼국수’는 완제품 형태의 족발을 공급, 스팀 오븐에 구워내기만 하면 되는 레시피를 제공한다. 

참고로 따뜻한 형태로 나가는 족발은 보는 것만으로도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오븐으로 조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고객들의 입까지 만족시킨다. 

따라서 경험이 없는 초보자나 젊은 창업자들도 전문인력을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전문가가 돼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인건비 부담을 줄여주고, 갑작스러운 인력 결원 시에도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청와삼대칼국수’는 4월 한 달 동안 일산과 대전, 부산에서 열리는 창업박람회에 참가, 브랜드 성공경쟁력을 직접 확인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와삼대칼국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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