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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사진제공=강스템바이오텍) |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강경선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가 27일 열린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 2016’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28일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강 대표는 줄기세포 산업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약처장 표창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경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에 더욱 정진하여 앞으로도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년 글로벌 바이오 컨퍼런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으로 다음달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 전문가 50여명을 비롯해부·제약업계·학계 전문가 등 200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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