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식자재 조달, 소자본 창업 ‘화떡남리틀카페’ 전국 물류시스템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8.19 11:42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창업으로 인생의 새로운 2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고민이 한 두 개가 아니다. 개인 창업을 선택할지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할 지부터, 어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가입해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등 다양한 고민거리들이 산재해 있다. 

이런 예비 가맹점주들의 니즈를 파악한 프랜차이즈들은 저마다 다양한 가맹점 유치 전략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업체는 카페와 분식이 합쳐진 신개념 소자본 창업 아이템 ‘화떡남리틀카페’다. 

현재 소자본 가족 창업자에 한해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안심운영자금과 대출이자 100% 지원 등의 창업지원 혜택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에는 300여가지의 식자재를 가맹점에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국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가맹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로서 화떡남리틀카페는 동원 F&B를 통해 개별포장 식자재를 생산하고 자체 전국물류시스템으로 전국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화떡남리틀카페 관계자는 “소자본 가족 창업을 원하는 전국의 예비창업자와 당일 배송물류시스템을 요청하던 기존의 가맹점 요구를 충족하고자 1년여 기간 동안 시스템을 보완해 전국 물류시스템을 만들게 됐다”며, “올 하반기에는 신메류 런칭과 매장교육 확대를 통해 성공창업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떡남리틀카페는 카페와 분식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된 신개념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커피는 물론 에이드와 아이스크림, 각종 차 종류부터 치킨, 라면 등 각종 분식 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창업혜택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업체 홈페이지 또는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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