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tv’ 국내최초 펫 케어 포털 ‘왈하우스’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09.04 13:29

[사진1] KT 올레 tv 왈하우스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이수일 기자] KT는 IP(인터넷)TV 서비스인 올레 tv를 통해 반려동물과 가족을 위한 국내최초 펫 케어 포털 ‘왈하우스’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왈하우스는 집에 홀로 남겨진 펫에게 주인의 사진과 목소리가 담긴 메시지를 TV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로 펫 전용 콘텐츠 약 5000여편이 제공된다. 주인이 집 밖에서도 TV를 켜서 왈하우스의 오디오, 비디오 등 해당 콘텐츠를 제어하고 펫 전문 채널인 ‘스카이펫파크’의 인기 방송을 VOD(주문형비디오)로 볼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유료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자라면 셋톱박스 종류에 관계없이 채널번호 702번에서 월 5900원(부가세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올레 tv는 연내 왈 하우스에 IoT(사물 인터넷)와 T2O(TV to 오프라인)모델을 결합해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케어 포털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는 홈 모니터링 기능인 ‘왈캠’을 통해 집에 홀로 있는 펫을 스마트 폰으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VOD 시청 중 방송에 나온 반려동물 용품을 스마트 폰으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여기에 사료·간식·장난감 등 펫 맞춤형 관련 용품을 담은 ‘왈박스’를 매 월 배달해주는 구독형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올레 tv는 개가 보는 실시간 채널 ‘도그티비(채널 201번)’, ‘채널해피독(채널 203번)’및 개가 듣는 오디오 채널 ‘도그 앤 맘(채널 609번)’을 제공 중이다. 도그티비는 작년 7월 대비 가입자가 약 30% 증가됐다.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 상무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왈 하우스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올레 tv는 이용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T2O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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