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숲 아이파크’ 평균 74.8대 1…강북권 최고 청약률

유수환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6.10.20 17:56
‘신촌숲 아이파크’ 평균 74.8대 1…강북권 최고 청약률

K-212

▲신촌숲 아이파크 견본주택 내부 현장 (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유수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주택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신촌숲 아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올해 강북권에서 공급됐던 단지 가운데 1순위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은 물론 경쟁률도 가장 높았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신촌숲 아이파크’ 청약결과 39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 9545명이 몰리며 평균 7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강북권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1순위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를 기록한 것은 물론 경쟁률도 직전 최고경쟁률 ‘마포한강아이파크’(55.9대 1) 뛰어넘었다.

총 9개 주택형이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48가구 모집에 9508명이 몰려 198.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전용 84㎡C는 87가구 모집에 3396명이 청약 접수를 해 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와 84㎡B도 각각 60.7대 1, 78.8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한번에 이용 가능할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평지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공급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1순위 당해지역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만큼 단기간 높은 계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아파트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단지 인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6호선 광흥창역 3곳 지하철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다.

또한 단지 인근 경의선 숲길이 있어 쾌적하다. 차량 이동이 잦은 기존 재건축 아파트와 달리 도로와 떨어져 있어 소음 걱정도 없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신촌숲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7개동 전용면적 59~137㎡ 총 1015가구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총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6일이며, 계약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는 2019년 8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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