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밥맛 ‘골든퀸3호’, ‘백세미’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곡성군과 석곡농협이 최고의 밥맛으로 자랑하는 쌀 ‘골든퀸3호’와 ‘백세미’를 판매하고 있다.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생산량이 많은 친환경 쌀의 판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재배품종을 밥맛이 좋은 품종인 ‘골든퀸3호’와 ‘백세미’를 선정해 재배했다.
‘골든퀸3호’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을 지은 지 24시간이 지나도 누룽지향과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유지된다.
2015년 처음 재배해 곡성군 석곡농협에서만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백세미’는 어른들에게는 누룽지향, 어린이에게는 팝콘향이 나는 쌀로, 밥을 지을 때 나는 구수한 향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곡성군은 "밥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한번 맛을 보면 반찬이 없어도 잘 먹게 된다"고 밝혔다.
‘골든퀸 3호’는 시중가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고 500g, 1kg, 4kg, 5kg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백세미’도 밥맛이 좋은 쌀로 곡성농협과 옥과농협, 입면농협에서 학교급식과 구내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곡성군은 밥맛에 중점을 두고 이 두가지 쌀을 확대 재배할 계획이다.
[에너지경제신문 호남취재본부=박승호 기자] 곡성군과 석곡농협이 최고의 밥맛으로 자랑하는 쌀 ‘골든퀸3호’와 ‘백세미’를 판매하고 있다.
17일 곡성군에 따르면 생산량이 많은 친환경 쌀의 판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재배품종을 밥맛이 좋은 품종인 ‘골든퀸3호’와 ‘백세미’를 선정해 재배했다.
‘골든퀸3호’는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을 지은 지 24시간이 지나도 누룽지향과 쫄깃한 식감이 그대로 유지된다.
2015년 처음 재배해 곡성군 석곡농협에서만 농가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백세미’는 어른들에게는 누룽지향, 어린이에게는 팝콘향이 나는 쌀로, 밥을 지을 때 나는 구수한 향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곡성군은 "밥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한번 맛을 보면 반찬이 없어도 잘 먹게 된다"고 밝혔다.
‘골든퀸 3호’는 시중가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고 500g, 1kg, 4kg, 5kg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백세미’도 밥맛이 좋은 쌀로 곡성농협과 옥과농협, 입면농협에서 학교급식과 구내식당에 납품하고 있다.
곡성군은 밥맛에 중점을 두고 이 두가지 쌀을 확대 재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