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삼성카드(Galaxy S8 Edition)’오키드 그레이. (사진=삼성카드) |
먼저 이 카드로 SK텔레콤 장기할부 서비스를 통해 갤럭시 S8을 구매하면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 24개월 장기할부로 갤럭시 S8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최대 48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SKT의 ‘T갤럭시클럽 제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12개월 동안 월 3000원의 결제일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T갤럭시클럽 제로는 ‘T삼성카드’로 갤럭시 S8 단말기 할부금의 50%를 장기할부 결제하고 T갤럭시클럽S8(월 이용료 5500원)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신형 갤럭시 단말기로 교체히 나머지 50%의 잔여할부금을 면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T갤럭시클럽 제로를 이용할 경우 T삼성카드의 상품혜택으로 24개월 동안 전월 카드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48만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3만6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더해 총 51만6000원의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삼성카드는 오는 5월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오키드그레이 ▲미드나잇블랙 ▲아크틱실버 ▲코랄블루 등 총 4가지의 갤럭시 S8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돼 인터넷 홈페이지나 삼성카드 앱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손잡고 출시한 ‘T 삼성카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갤럭시 S8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