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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리아나 그란데 SNS> |
미국의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 도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외신들의 영국 경찰의 성명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5분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폭발이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19명이 사망했고 5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어 "시민들은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며 "자세한 사상자 상황을 가능한 신속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고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막바지에 굉음과 함께 폭발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sook**** "아리아나 그란데도 충격이 크겠다.. 자기 공연에서 폭발물테러에 공연보러온 팬들이 희생당하고...", choi**** "이건 쫌 무섭다...ㄷㄷㄷ", kooo**** "어째서 민간인들을 죽이는 거지? 저건 종교 목적이 아니라 그냥 학살을 즐길 뿐이다", wmfl**** "어떡해..좋아하는 가수보러갔다가 저런 불미스러운일이...아리아나도 많이 놀랬을것같은데 트라우마로 남으면 어떡해...부상자분들은 빠른 쾌유 바라고 사망자분들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등의 애도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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