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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점 계약자와 워시테리아 이종헌 대표, 이범수 충청지사장 |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프리미엄 빨래방 창업브랜드 워시테리아가 공동경영 계약을 체결, 장비무상지원 프로젝트의 1호점에 이어 곧바로 대전 지역에 2호점을 계약했다.
프리미엄 빨래방을 지향하는 워시테리아는 최근 내달부터 24시간 관제센터를 비롯한 시스템들을 발전시키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는 공동 경영 프로젝트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는 업계 최초 장비지원형 프로젝트로 많은 창업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리스크부담을 나누는 시스템이다.
24시간 관제센터는 빨래방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슈를 관제센터를 통해 해결하고 점주에게는 보고서를 보내주는 형식으로 점주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새벽이나 심야시간에 오는 전화를 해결해 줌으로써 운영에 최대한 도움을 주고자 연구 개발된 프로젝트이다.
2호점을 계약하게 된 예비점주는 “아무래도 투자 리스크를 나눠 갖는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투자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담되었던 창업이기에 걱정했는데, 24시간 콜센터나 원격통제등 시스템적인 부분에서 가장 마음이 움직였다. 오픈할 매장에 대한 회사와 본인의 기대가 큰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1호점과 2호점의 경우 빠르게 일이 진행되었다. 이전에 예약자이기도 하고 상권조사 등 점주가 회사의 역할도 충실히 도와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이번달과 다음달 사이에 약 10건의 계약이 추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각 지방에도 지사를 두어 직영수준의 관리가 가능하다. 점주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셀프빨래방 창업비용을 비롯하여 더 자세한 정보 및 상담 신청에 대한 내용은 워시테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