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이아경 기자] 필옵틱스가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는 27일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922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157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이 전년 동기 3배 이상의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면서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며 “필옵틱스는 현재의 성장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주주들께 좋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 장비, 노광장비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2차전지용 공정장비 매출을 늘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 레이저 응용장비와 노광장비를 국산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는 27일 상반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922억원, 영업이익 190억원, 당기순이익 157억 1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11% 증가한 수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한기수 필옵틱스 대표는 “올해 상반기 매출실적이 전년 동기 3배 이상의 큰 폭의 성장을 이루면서 이미 지난해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며 “필옵틱스는 현재의 성장 추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주주들께 좋은 실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필옵틱스는 광학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OLED 및 2차전지용 레이저 응용 장비, 노광장비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업체다. 최근 2차전지용 공정장비 매출을 늘리고 있으며, 지속적인 R&D 투자로 차세대 레이저 응용장비와 노광장비를 국산화하고 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