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산학융합지구 지정 재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8.21 08:59
선정
연도
지자체 대상산단 특화업종 참여대학 이전학과 이전
학생수
비고
‘11년 경기
안산
반월?시화국가산단 기계 및 IT부품 한국산업기술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부 등 6개 3,463명 준공
전북
군산
군산
국가산단
기계, 조선 군산대, 전북대,
호원대, 군장대
기계자동차공학부, 조선공학과 등 7개 446명 준공
경북
구미
구미
국가산단
모바일, 디스플레이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대, 영진전문대 광시스템공학과, 모바일공학과 등 7개 875명 준공
’12년 전남
대불
대불
국가산단
조선, 해양 목포대 해양시스템공학과, 조선공학과 등 4개 335명 준공
충북
오송
오송생명과학
국가산단
바이오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
약학과, 바이오학과 등 4개 460명 준공
울산 울산테크노
일반산단
화학, 소재 울산대, UNIST, 울산과학대 첨단소재공학부, 화학과 등 6개 945명 조성중
’13년 충남
당진
석문
국가산단
소재, 자동차부품 호서대 자동차ICT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3개 514명 조성중
’14년 경남
창원
창원
국가산단
기계, 자동차부품 경상대, 경남대, 마산대 기계항공공학부,기계공학과 등 4개 335명 조성중
’15년 부산 미음
일반산단
조선, 해양플랜트 한국해양대 조선해양시스템공학부, 해양공학과 등 3개 268명 조성중
전남
여수
여수
국가산단
석유화학 전남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플랜트공학과 등 5개 272명 조성중
’16년 인천 송도지식정보일반산단 항공, 자동차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기계공학과 등 4개 510명 조성중
제주 제주첨단과학
기술국가산단
바이오, IT 제주대, 제주관광대 화학코스메틱스학부, 컴퓨터공학과 등 4개 236명 조성중
전남나주 나주혁신
일반산단
전기전자, 에너지 목포대, 전남도립대 전기및제어공학과, 신재생에너지전기과 등 5개 346명 조성중
합계 13개             27개 대학 62개 학과 9,005명      

전국 산학융합지구 지정현황 (자료=행복청)

[세종=에너지경제신문 전병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8일 지난해 신청했던 세종 신도시 행복도시 집현리(4-2생활권) 세종테크밸리 내 ‘세종산학융합지구(세종지구)’ 지정을 재추진하기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행복청과 세종시,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번 세종지구 지정 용역을 수행하게 된 연세대 공학연구원에서 지난해 미 지정된 원인을 분석하고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원은 먼저 국가기관인 행복청이 주도해 신뢰성 높은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 지식산업센터·행복주택 등 기업 지원을 위한 대규모 건설 사업을 동반한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연구원 측은"세종지구 대상 부지가 현재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 내에 위치함에 따라 융합 프로그램을 함께할 입주기업을 발굴해야 한다"며 "그간 행복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대학들이 이전을 확정해 신뢰도를 높이고, 대학과 기업을 연결한 차별화된 협력 프로그램도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행복청은 향후 세종테크밸리, 민간분양형 지식산업센터, 공공임대형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 세종지구 지정 신청 전에 기업 입주를 최대한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생명공학(BIO)과 정보기술(IT) 산업의 연구개발 특화를 위해 입주기업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고 단기간 내에 이전이 확실시 되는 대학 학과를 선택해 집중 유치키로 했다.

이 밖에 산학융합 사업을 전담한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법인이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세종시 지원조례 제정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현재 산학융합지구를 운영 중인 창원국가산업단지와 경기도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책임자들도 참여해 다른 지구 운영사례와 세종지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고려사항을 발표했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내 산학연클러스터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기업 확대, 대학과 기업수요에 입각한 산학융합 프로그램 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김민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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