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시대, 많은 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의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그리 녹록지는 않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갖추었음에도 이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 때 기업의 홍보 이슈를 보도자료로 작성하여 진출을 원하는 국가의 언론사 통신사 및 포털에 배포, 기사화 하는 해외언론홍보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종합광고홍보대행사 ㈜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는 뉴스캐스트 사업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해외 언론홍보를 대행하고 있다.
오픈프레스는 글로벌 통신사인 비즈니스와이어의 공식 대행사로서 아메리카, 아시아&오세아니아, 유럽, 중동&아프리카 등 전세계 162개국에 60개 현지어로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보도자료 작성 및 영문/현지어 번역, 외신 응대까지 포함하여 서비스 하고 있으며, 해외 언론사를 통해 송출된 뉴스를 실시간 클리핑 해 클라이언트에 전달한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결과리포트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유력 매체 한곳을 통한 국내 언론홍보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캐스트 담당자는 “코트라에서도 해외진출을 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수출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스스로의 힘으로 글로벌 마케팅에 나서기에는 여러 걸림돌이 있다는 방증"이라면서 "뉴스캐스트는 해외언론홍보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의 소식을 해외에 전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전문AE를 통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픈프레스는 2005년에 설립되어 12년간 약 5,700여 기업에 광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17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BS(경영컨설팅, 광고·홍보)부문에 선정된 종합 광고 홍보대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