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주말동안 1만2천여명 몰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08.27 14:19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견본주택 외부2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견본주택 밖에 방문객들이 몰려 있다.(사진=모아종합건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모아종합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리 252-7번지에 공급하는 ‘광주 초월역 모아미래도 파크힐스’ 견본주택에 1만2000여명이 몰렸다.

모아종합건설은 견본주택을 개관한 25일 첫날에만 4000여명이 방문객들이 몰렸고, 오픈 이후 3일째인 27일까지 총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27일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방문객들은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서울 접근성 등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모든 타입이 중소형으로 제공되고 3~4베이 설계나 붙박이장 등을 제공하며 경강선 초월역세권 입지로 서울강남과 판교로 출퇴근이 편리하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74·84㎡ 총 587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LG U+의 IoT 홈 서비스를 3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공동 시설로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잔디마당, 휘트니스센터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인근 백마산을 영구조망 할 수 있으며, 차로 10분대 거리에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이마트, 영화관, 광주시청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0만원 대에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부터 9월 1일 양일간 1,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9월 7일, 정당계약일은 12∼14일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30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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