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중국 청도 현지 매장에 판로 거점 확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07 10:29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주형철)가 지난 10월 29일 일요일, 중국 청도(靑島) 현지 매장에 ‘SBA 우수제품관’을 구성하여 글로벌 판로 거점을 확보하는 신규 입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BA 창업인큐베이팅기업의 첫 번째 해외 판로 거점이 된 중국 청도 현지 매장은 협약기관인 GF코퍼레이션(주) 청도지사에서 운영하는 헬스‧뷰티‧패션 분야의 특화 유통센터인 ‘지엔미샵(洁肤美SHOP)’으로, 관련분야의 SBA 창업인큐베이팅기업 중 우수 졸업기업 10개 사가 입점하였다.

입점 기업은 △지코스메틱앤디자인랩 △스킨러버스코스메틱 △보리스 △비에스지에이치앤비 △퓨리피 △제이아이티그룹 △몬드레브 △코니 △그린내츄럴 △스페셜노블레스그룹으로, 입점 제품 또한 클렌징폼, 앰플 기능성 마스크팩, 기능성화장품, 여성건강패치, 천연 오일, 스포츠겔, 데님 패션 의류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서울의 우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번 입점식에는 입점기업 10개 사 뿐만 아니라, 공동 운영사인 GF코퍼레이션(주)을 비롯한 중국 청도시 위생국장 및 부국장, 청도시 산하기관인 청양투자개발유한회사 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GF코퍼레이션(주)은 서울산업진흥원의 협약 기관으로, 해외 판로 개척, 홍보‧마케팅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 공동 지원을 통해 SBA 창업인큐베이팅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난 5월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30일에는 중국(청도, 남령, 상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바이어 등 약 50명의 주요 유통 바이어를 초청하여 기업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고, 일대일 매칭으로 진행하는 바이어 상담회를 진행하였다. 또한 중국 인터넷 스타를 일컫는 ‘왕홍(网红)’ 라이브 방송을 통한 현장중계로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에 진행한 중국 청도 현지 매장 거점 구축과 바이어 상담회는 지난 6월 SBA가 지원한 ‘2017년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 상품 전시 투자 무역 상담회’의 후속 조치로 기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본 사업소관인 서울산업진흥원 기업육성팀은 SBA창업인큐베이팅기업의 글로벌 시장 판로 확대뿐만 아니라, 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해외 규격인증 획득 및 해외 지식 재산권 출원 지원을 통하여 글로벌 원스톱 플랫폼을 공고히 하고자 앞장서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기업육성팀 박경락 팀장은 “중국 청도 현지 매장을 첫 거점으로, 앞으로도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거점 확보에 앞장서 신규 판로 개척과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해외 소비자들이 서울의 우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는 계기가 되어 더 많은 홍보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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