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경|부동산] 부영을지빌딩 내 대형 식당가 들어선다…키친토 등 입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1.14 09:14
부영 을지빌딩

▲부영을지빌딩 전경.(사진=부영)


[에너지경제신문 신보훈 기자]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부영을지빌딩’에 20여 개 유명 맛집을 한 곳에 모아둔 대형 식당가가 오픈한다.

부영은 오티디코퍼레이션과 부영을지빌딩에 ‘디스트릭트 C(District-C)’라는 명칭으로 셀렉다이닝을 여는 것을 합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셀렉다이닝은 과거 백화점이나 마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푸드코트의 개념에서 한 단계 진화한 방식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외식공간이다.

을지로는 셀렉다이닝 공간이 부족해 주변 직장인들은 프레스센터 뒤편의 무교동 일대 골목 식당가를 이용해 왔다.

부영을지빌딩에는 한식, 중식, 양식 등 지역별 맛집은 물론, 유명 셰프 레스토랑, 카페, 디저트전문점 등이 들어선다. 일본식 까르보 파스타로 유명한 ‘키친토(Kichinto)’를 비롯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공수한 허브와 식재료를 사용하는 ‘에머이(Emoi)’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밖에 크랜베리 스콘, 애프터눈 세트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 ‘헤븐온탑(Heaven on top)’, 밀크티와 커피로 유명한 ‘카페,진정성’, 365가지의 다양한 빙수로 잘 알려진 ‘도쿄 빙수(Tokyobingsu)’도 유치할 계획이다.

셀렉다이닝의 오픈 예정일은 내년 2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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