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
전달식은 전국은행연합회와 새희망힐링펀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전북은행은 대한적십자사가 희망풍차 프로젝트를 통해 결연을 맺고 있는 도내 4대 취약계층인 아동·독거노인·이주민·위기가정 등 717가구에 가구당 백미, 부식, 생필품 등 기초생활물품을 전달했다.
김병용 전북은행 부행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도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