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 푸짐한 토핑의 신메뉴 2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7.12.26 17:07
피자마루, 푸짐한 토핑의 신메뉴 2종 출시

▲피자마루 신메뉴 이미지(사진=피자마루)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 피자마루는 겨울맞이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메뉴는 두툼하고 빼곡하게 토핑이 채워진 것이 특징으로 두 메뉴 모두 한 판을 1만 5000원이 안 되는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연말연시 홈파티 메뉴로도 제격이다.

먼저 씨푸드 새게피자는 새우와 게살 토핑으로 해산물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탱글탱글한 통새우살과 부드럽게 씹히는 게살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본 오사카의 전통 요리인 오코노미야키가 토핑으로 추가돼, 두께감과 고소함까지 더했다.

치폴레 스테이크 피자는 쫄깃한 통갈비살과 매콤한 핫치킨이 만나 진한 육향을 선사하는 메뉴다. 여기에 브로콜리를 큼직큼직하게 토핑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한다.

박영호 피자마루 마케팅팀장은 "피자마루 하면 항상 가성비라는 키워드가 따라오는 만큼, 이번 신메뉴도 합리적인 가격과 가격을 뛰어넘는 토핑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올 겨울 피자마루로 가족, 친구들과 따듯한 마음을 나누며 즐거운 새해를 맞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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