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2018년 시무식 개최…‘3진심, 3K 강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1.02 14:14
삼육보건대학교 2018 새해인사_02

▲사진=삼육보건대학교.

[에너지경제신문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는 2일 소강당(공명기 홀)에서 전체 교직원이 참석해 2018년도 시무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진심(眞心)으로 모든 상황을 대하며 진심(盡心)으로 전심전력해 모든 일을 행하고 진심(進心)으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미션 퍼스트(Mission First) 정신이 있어야 한다"며 "‘구하라(asK), 찾으라(seeK), 두드리라(knocK)’로 3진심과 3K에 최선을 다 한다면 2018년도 모든 것이 OK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에이스(ACE)대학으로 입시경쟁률·재학생충원율·취업률과 같은 정량적 지표는 잘 관리돼 우수한 지표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계획된 2주기 기본역량진단을 대비한 정성평가 부분에 있어 TF팀을 비롯한 대학의 모든 관계자들이 관심을 갖고 수시로 점검해 좋은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무식에 앞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은 윤현숙 교학처 주임과 한국교육개발원장 표창을 받은 한마음 기획처 주임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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