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죽음의 식탁', 맛을 위해 잔인하게 요리되는 동물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07 15:45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때 아닌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논란의 주인공은 바로 '음식', 정확히는 '음식 재료를 다루고 조리하는 방법'입니다.

지난해 세계적인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가 산낙지를 판매한 캐나다의 한인식당을 동물학대혐의로 신고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함께 항상 거론되는 우리나라 음식문화로는 '보신탕'이 있죠. 샥스핀, 푸아그라 등 논란의 도마 위에 오른 요리는 다양합니다.

일부 조리법이 동물학대를 동반한다는 문제제기에 특정 음식문화에 대한 부당한 비난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위한 잔인한 레시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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