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리어’, 2018년 첫 ‘본사 교육’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07 16:09
‘리테리어’, 2018년 첫 ‘본사 교육’ 실시

▲리테리어 본사에서 열린 교육에서 신규 창업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사진=리테리어)

[에너지경제신문 최용선 기자] 소자본 창업브랜드 ‘리테리어’가 최근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본사전문가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본사에서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총 4주차 교육 중 1일차로 마케팅과 SNS, 블로그, 홍보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간 실습하는 모습들을 데이터 베이스로 쌓아두고 향후 작업하는 결과물들을 창업자 본인의 블로그에 올려 홍보를 할 수 있게 끔 도와주는 교육이다.

이후 본격적인 기술 교육이 시행되는데, 목공 실습, 합판 설치 실습, 데코 타일 실습, 특수 방수 실습, 특허제품취급 등으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술들이 신규 창업자들에게 전수된다.

리테리어 관계자는 "창업자들에게 개인별 능력을 감안해 전문기술 맞춤교육 및 실기, 실습체험을 제공하고 기술 습득 수준 미달 시 보충교육 및 전문기술자가 협업으로 지원해준다"며 "매출이 부진한 가맹점은 오픈 이후에도 특별교육을 실시해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테리어는 건물에 대한 리페어(Repair), 리모델링(Remodeling), 인테리어(interior)를 전문적으로 서비스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ISO9001(품질경영), ISO14001(환경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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