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역세권 갖춘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 잔여 가구 모집

최아름 기자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2.12 10:06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중 처음으로 공급된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가 부적격 및 잔여 가구를 위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범양건영과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개봉역 센트레빌 레우스’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가까워 걸어서 3∼5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경인중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고척초·고원초·고척중·경인고교 등 대부분의 학교가 단지와 가깝다. 경쟁률이 높은 국공립 어린이집 등록도 수월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정원의 70%는 임차인의 자녀가 우선 배정돼 아이를 키우는 부부들의 관심이 높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동 전용 실내 피트니스, 키즈카페, 공동육아 프로그램 등이 있어 ‘육아 특화 아파트’로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222번지에 총 1089 가구로 조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기에 총 공급 가구의 20% 이상은 신혼부부나 청년층과 같은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된다. 이번에 임차인을 모집하는 871가구는 신혼부부를 위한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다. 현재는 871 가구 중 잔여 가구 임차인을 모집 중이며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이 중 이번 일반 공급에서는 전용면적 74·84㎡ 아파트가 공급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뉴스테이와 달리 공공성이 강화된 민간 임대주택으로 주거취약계층에게 공급하는 가구 수 비중을 높이고, 보증금을 시세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수준으로 조정한다. 전용면적 74㎡ 아파트의 경우 보증금 2억5000만 원, 월 임대료 35∼39만원 선으로 최장 8년 간 임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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