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웨어 브랜드 오렐리안, ‘풍기인견 속옷’ 홈쇼핑 런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4.05 16:47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이치에프인터내셔널(홍종현 대표)은 풍기인견 전문 브랜드 오렐리안(ORELIAN)에서 2018년 처음 선보이는 S/S 최신상 풍기인견 속옷 제품을 홈쇼핑에 런칭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풍기인견은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지역 특산품으로 시원하고 피부에 좋아 ‘일명 에어컨 냉장고소재’라고 불리며 무더운 여름 최적의 소재로 손꼽히고 있다.

‘오렐리안 풍기인견 속옷’의 풍기인견 원단은 업계 최초 친환경 소재라는 것을 증명하는 로하스 인증을 받았다. 오렐리안은 지난 2017년 한국경제 비지니스 주관 ‘한국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1위’를 수상하였으며,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사랑하고 인기 있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해당 제품은 오렐리안에서 출시하는 첫 풍기인견 제품으로 국내에서 100% 생산된다.

오렐리안 풍기인견은 여성용 브라팬티세트와 란쥬세트를 출시했다.

여성용 풍기인견 속옷은 브라와 런닝을 하나로 입는 란쥬 스타일로 풍기인견 원단을 몸판에 사용해, 입는 순간 서늘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준다. 

제품구매는 신세계쇼핑, NS홈쇼핑샵플러스, 쇼핑엔티, CJ오쇼핑 플러스,현대홈쇼핑 플러스샵, GS홈쇼핑 MY SHOP에서 가능하다.

홍종현 대표는 “올해는 일찍부터 찾아온 무더위로 ‘풍기인견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 준비한 물량이 벌써부터 부족하다. 특히 란쥬 제품의 경우 봄과 초여름, 브라팬티 제품의 경우 봄부터 한여름에 입으면 꿉꿉하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봄, 여름은 지난해 못지않은 폭염이 예상돼 ‘풍기인견 속옷’ 판매가 특수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박성준 기자 기자 기사 더 보기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