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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라이나생명 |
2016년 라이나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보험 관련 업무 상담을 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라이나생명의 챗봇 서비스는 가입 상품 안내, 자주 묻는 질문 등 단순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형태로 시작됐다.
이후 계속된 시스템 개선을 통해 카테고리형 문답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대화형 챗봇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챗봇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계속 빅데이터를 쌓아나가고 교육을 진행하며 챗봇의 상담 기술이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다"며 "라이나생명의 자연어 기반 챗봇 교육은 앞으로도 계속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라이나생명은 지난해 10월부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시스템 ‘라이나 봇(LINA BOT)’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오고 있다. 라이나생명의 라이나 봇은 10개 부서가 △계약관리 △보험금심사 △언더라이팅 △품질모니터링 등 총 40개의 업무에 투입했다.
라이나 봇은 개발자와 업무 수행자가 직접 오류를 수정하고 프로세스 개선을 추가 반영하고 있다. 라이나생명은 라이나 봇의 활용도를 높여 보다 복잡하고 어려운 수준의 업무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라이나 봇 시스템 도입을 통해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유민 기자 yumin@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