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여름 맞이 이불세트 3종 선보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5.18 08:18
[에너지경제신문 최아름 기자] 까사미아가 여름을 맞이해 시원한 기능성 소재의 이불세트 3종을 선보인다.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 시리즈다.

[이미지5]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_네이비 & 아이보리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 네이비&아이보리 (사진=까사미아)

2017년 베스트셀러인 ‘크링클 모달거즈스프레드’는 이집트 코튼(60%)과 마이크로모달(40%)를 섞어 만든 MDC 원단을 이용했다. 세탁 후 보풀이 생기지 않고 삼중직으로 만들어 일반 거즈보다 폭신하고 촉감이 좋다. 피그먼트 염색 워싱 가공을 했기에 유아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성인에게 적당하다. 색상은 ‘그레이’, ‘다크그레이’, ‘아이보리’, ‘핑크’, ‘민트’, ‘네이비’ 총 6가지다.

[이미지7]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_내추럴

▲‘안나 프리시어서커스프레드’ 민트 (사진=까사미아)

‘안나 프릴시어서커스프레드’는 ‘시어서커’ 소재로 만들어졌다. 소재에 요철이 있어 이불이 몸에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에 사용하기 좋으며 색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잔물결 무늬를 만드는 ‘프릴’이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 ‘민트’로 두 가지다.

[이미지11]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_화이트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 화이트 (사진=까사미아)

’블라썸 린넨프릴홑이불‘은 린넨 원단을 100% 사용했다. ’마‘를 원료로 만드는 린넨은 여름철 대표 소재로 피부에 붙지 않고 땀 흡수가 잘 된다. 고온 워싱 처리를 했기에 불순물이 제거돼 소재 특유의 잔사 발생이 적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로 두가지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가정마다 침구류 정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 모달거즈, 시어서커, 린넨 등 여름용 기능성 소재로 만든 이불과 베개를 준비한다면 더욱 쾌적하게 여름의 열대야 밤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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