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탈코, 겨땀 전용 데오드란트 활용방법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06.15 09:55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겨땀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보니 겨드랑이 냄새제거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냄새제거를 위해 제모크림을 사용하거나 병원에서 레이저 관리나 보톡스를 시술 받기도 한다.

또한 겨드랑이를 씻을 때는 일반적인 비누보다는 천연비누나 수제비누를 사용해주는 것이 겨땀으로 인한 트러블을 줄여줘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샤워 후에 땀이 나는 부위에 파우더를 도포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땀을 억제할 수 있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주면서 냄새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보드카나 레몬즙, 베이킹소다, 티트리 오일을 발라주는 방법들도 있다.

이처럼 겨드랑이 냄새제거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데오드란트를 사용해 냄새를 제거해주는 것이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겨땀 전용 데오드란트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보로탈코가 스프레이·스틱형 데오드란트를 선보인다. 

1878년부터 피렌체에서 시작돼 100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이탈리아 브랜드로 국내외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프레이형 타입과 스틱 타입 데오드란트는 은은하게 퍼지는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겨드랑이냄새제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 번 사용 시 48시간 정도의 강한 지속력을 갖춰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 미네랄 성분이 정제된 상태로 첨가돼 있어 겨드랑이냄새제거에 도움이 되며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을 기대할 수 있다.

겨땀뿐만 아니라 땀의 양이 많은 부위에 사용해도 무관한 제품이고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은은한 향까지 가지고 있어 찾는 국내소비자들의 구매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보로탈코 관계자는 “피부에 자극 없는 자연 유래 미네랄 성분으로 구성돼 있는 제품으로 우수한 지속력을 갖추고 있어 여름철 겨드랑이 냄새제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땀 분비 기능에 손상을 주는 알코올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아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오드란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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