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미디어, 유아교육기관 CEO 연수 개최…"자연과 생태교육을 통한 감각교육"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0.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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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M미디어 에코-프로젝트 연구소 조재민 소장이 생태관련 유아교육기관 대표자들을 상대로 생태 프로젝트의 유익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우리나라 최초로 유아 생태교육에 나선 에코-프로젝트 연구소(소장 조재민·CJM미디어대표)가 지난 18일 충북에 위치한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서 ‘나들이를 하며 크는 아이들’ 하반기 유아교육기관 CEO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시각적으로 가장 현란한 색채를 만날 수 있는 가을에 맞게 ‘형형색색으로 물든 자연과 생태교육을 통한 감각교육’을 테마로 진행됐다.

생태동화 작가인 조재민 소장은 전국의 생태관련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들과 함께 가을 숲을 산책하며 유아들이 자연의 주인공이 자연임을 알아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이 알려주는 지혜와 공존의 방법을 알 수 있는 생태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책에 참여한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들은 가을 숲을 명상하고, 단풍잎을 주워 자연 놀이를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생태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는 평가를 했다.

또한,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동시에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에코-프로젝트’ 주제 속 여러 프로그램들의 시연이 진행됐다. 유아의 심미감, 인지, 언어, 감각, 사회정서, 탐구력과 집중력의 발달을 자극하는 ‘잠자리 날리기’, ‘지렁이야! 해님을 피해!’, ‘콩 따먹자 놀이’ 등의 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유아교육기관 대표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후 진행된 고금수 교수(전, 연성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의 ‘화를 왜 내야 하나요?’라는 주제의 강의를 들으며 유아교육기관 대표자들에게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 원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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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중인 고금수 교수.

이와 함께 유아 생태 프로젝트 학습, 해외의 생태 교육 사례에 대한 조재민 연구소장의 강의를 제공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감각을 느끼고 체험한 동시에 자연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하고 폭 넓은 교육의 사례들을 간접으로라도 체험하여 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재민 소장은 유아 생태 교육이 멀리 자연을 찾아 떠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기존의 생각을 깨고, 우리의 일상 생활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있는 자연을 먼저 찾아 관심을 갖는 것이 생태 교육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가을에 성공적으로 하반기 유아교육기관 CEO 연수를 마친 에코-프로젝트 연구소는 매년 2회 연수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도 상반기 연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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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걷기 거울’ 교구를 활용해 가을 숲을 산책하는 유아교육기관의 대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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