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우수 중소기업 입지 다진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8.11.27 11:13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국내 서버/스토리지 대표 제조사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대표 우종운, 조한승)는 우수한 기술력과 고객만족을 가치로 서버, 스토리지 및 각종 I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컴퓨터 서버 분야 제조업체 중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현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나눔,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실행하고 있으며, 채용난을 해소하고자 국내 인재 채용 및 인재 양성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전 직원들은 4년째 근처에 위치한 오류애육원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분기마다 찾아가 청소 및 주변 환경 정리를 하며 아이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하는 등 정기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봉사 정신을 실천한다. 또 연말에는 전 직원이 한 해 동안 저축한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행한다.

더불어 학습조직화 사업, 일학습 병행제, 도제 학교, P-TECH 등의 HRD사업도 꾸준히 진행하면서 중소기업 인력의 교육과 경쟁력 강화에 많은 투자 중이다. 매년 20% 이상의 채용률 신장과 청년 우대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입사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도록 하여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지속적인 투자와 빠른 기술 대응력으로 최상의 제품을 적시에 발표함으로써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선정한 하이서울브랜드로서 기업의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고 있는 해당 기업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더불어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면서 국산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의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차세대 ICT 네트워크, 컴퓨팅 솔루션 페어’ ▲‘ICT 기기 산업 페스티벌’ ▲‘KSC2018’과 같은 각종 전시행사를 비롯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HPC이노베이션 허브 구축 사업 등 다양한 기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산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는 26년의 업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산 기능을 강화해주는 GPU(그래픽 처리장치) 카드를 장착한 GPU 서버 6종을 출시했다. 그중 3종은 세계적인 기업 NVIDIA사의 Local ODM 서버로 인증받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현재 공공 조달시장인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 항목인 ‘컴퓨터 서버’ 분야 판매에서 국내 제조업체 중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GPU 서버 론칭을 통해 공공분야 컴퓨터 시장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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