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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16년 SBS 슈퍼모델 출신인 김보라가 지난달 말 모바일 종합미디어 알렛츠(ALLETS)가 공개한 영상에출연해 그녀만의 여행 필수템을 소개했다.
김보라가 직접 출연 및 제작한 '미모 열일한 여친과 금손 남친' 여행 영상은 유튜브 조회 수 350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눈길을 끈 여행 뷰티템은 바로 LG 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와 ‘갈바닉 이온 부스터’. 세계 50개국을 여행한 김보라는 '여행 시 꼭 챙기는 뷰티 인생템'이라며 LG 프라엘의 제품들을 이용한 여행 홈케어법을 소개했다.
먼저 프라엘 '더마 LED 마스크'로 스킨케어 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했으며, 세안을 마친 뒤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보라는 "더마 LED 마스크로 관리한지 2주 정도 됐는데, 벌써 피부가 맑고 탄탄해진 느낌이다"며 "120개의 LED 라이트가 얼굴 전체는 물론, 주요 피부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일명 '동안 좌표'에 빈틈없이 작용한다. 마스크를 쓰고 침대에 누우면 9분 동안 스킨케어와 힐링을 동시에 할 수 있어 더욱 편하고 좋다"고 전했다.
이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를 사용하면 마스크팩 속 유효 성분이 3분 만에 피부 속에 흡수가 된다"며 "평소에도 아침마다 알로에 젤을 바르고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데, 화장도 훨씬 잘 받아 에스테틱에 따로 갈 필요가 없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통해 소개된 LG프라엘의 ‘더마 LED 마스크’는 불빛의 파장을 이용해 얼굴 피부 톤과 탄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기기다. 적색 LED 60개, 적외선 LED 60개 등 총 120개의 LED가 일명 ‘동안좌표’라 부르는 이마, 입가, 눈 밑 등 고민 부위에 집중 배치돼 한층 투명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눈부심을 방지하는 아이쉴드 디자인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을 위한 근접 센서 기능으로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갈바닉 이온 부스터’는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 같은 극끼리 밀어내는 전기적 성질을 이용해 이온성 약물의 피부 투과를 증가시키는 방법), 초음파, 온열 등을 복합적으로 사용,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침투시켜주는 흡수 촉진 기기다.
한편, LG프라엘은 에스테틱숍의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뷰티기기로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탄력) 외에도 토탈 리프트업 케어(리프팅, 탄력),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 등 매서운 바람과 건조한 날씨에 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 4종으로 구성된다. 컬러는 스틸핑크와 화이트골드 두 가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