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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마을일손돕기(사진=NH투자증권) |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NH투자증권은 NH농협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로 우리 농가에 대한 지원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 농민들의 기쁨과 아픔을 함께 느끼고 어루만지면서 ‘농가소득 5000만원’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질 참여형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2018년 여름은 한달 이상 지속된 최악의 폭염으로 우리 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은 해이다. NH투자증권은 폭염 기간 동안 전국 29개 자매결연을 맺은 ‘또 하나의 마을’에 약 3300만원 상당의 양수기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폭염 피해 지원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도 실시했다. 약 일주일 간 총 4000만원을 모금해 농업인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사단법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로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폭염이 지나간 8월 말에는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 남부지역을 덮쳤다. 다행히 육지 상륙직전에 세력이 약해져 큰 피해는 없었으나, 결연 마을 중 1개 마을에서 긴급히 지원을 요청해 왔다. NH투자증권은 즉시 포크레인을 3일간 지원 조치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마을’은 범농협 차원의 도농(都農) 혁신사업을 통해 연을 맺은 마을들이다. NH투자증권은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원들은 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소속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결연마을의 농번기 일손을 적극 돕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 2840명 전원이 총 2208회, 3만 3000시간을 투여해 일손돕기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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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사진촬영 (사진=NH투자증권) |
또한 NH투자증권은 일손돕기 방문 시 마을회관의 TV, 냉장고, 에어컨 등을 적극 지원해 왔는데, 올 하반기부터 또 다른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했다. 바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사업’이다.
농촌 농가가 고령인구를 넘어 수퍼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NH투자증권은 마을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지원을 시작했다. 인근 사진관으로 이동하기 번거롭거나 거동이 불편하고, 또한 만만치 않은 비용이 소요되기에 주변에 보조해 줄만한 가족이 없는 노인분들에게는 사진 촬영 자체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이러한 점에 착안해 NH투자증권은 봉사활동 마을 방문 시 전문 사진촬영기사를 대동, 사진 촬영은 물론 인화와 액자작업, 촬영 전 메이크업까지 지원하는 활동을 개시해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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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마을장터 (사진=NH투자증권) |
이 밖에도 NH투자증권은 매년 국내 농가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과 2017년 가뭄피해 복구활동에도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작년과 올해에는 계란 및 닭고기의 소비촉진을 통한 우리 양계농가 지원을 위해 임직원 삼계탕 오찬행사도 진행했다. 또한 매년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농가의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마을 장터’를 개최해 농산물 유통에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
또한 금융회사로서 본연의 비즈니스에서 지원이 가능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 실제 진행하고 있는 사업도 있다. 2017년부터는 금융상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업인 지원기금으로 활용하는 ‘農사랑 금융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농가에서 생산한 건강식품을 공급받고 농가는 복잡한 중간 유통과정이 없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농촌 지역 중심으로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0명을 선발해 수업료, 학교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은 "당사는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기간산업인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라는 점을 항상 임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기존의 지원 사업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